붕장어의 효능이 학계에서 검증되고 있습니다
1. 붕장어가 왜 신비한 효능이 있나요?
“피부와 위기(위기:뱃속)를 맑게 하고, 머리를 치밀고 기혈을 고르게 하며, 배고프지 않게 한다.” 2. 붕장어의 효능에 대한 학계검증?
붕장어의 효능이 학계에서 검증되고 있습니다.
– 붕장어에는 DHA, EPA 등의 불포화 지방산과 EP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붕장어를 드실 때 칼슘 흡수를 좋게 하기 위해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칼슘이 많은 유제품과 함께 드시는 것은 좋지만, 칼슘제는 장어와 함께 드시면 오히려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니 함께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꿀이나 설탕, 찹쌀가루, 밥, 생강 등 따뜻한 성질의 음식과 같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6. 붕장어 맛있게 먹는 방법 – 붕장어를 구울 때 소금을 골고루 뿌려주어야만 살이 단단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반드시 소금구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붕장어를 드실 때, 상추나 깻잎과 같은 쌈채소에 올려 드시면 비린맛이 없어지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붕장어의 껍질을 벗겨내고 회를 떠서 드시면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즐기실 수 있으며, 붕장어회를 초장에 찍어서 드시면 붕장어의 특유의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붕장어를 물에 삶아서 드시면 담백한 맛이 덜하고 살도 덜 부서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실 때에는 붕장어를 삶으셔서 그 기름장에 찍어 드시면 더욱 담백한 영양만점 붕장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 붕장어를 김가루와 볶아서 드시면 밥반찬으로는 그만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붕장어를 무와 함께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무속의 아밀라아제 성분이 소화를 도와주어 속이 편안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장어와 함께 먹는 생강은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며, 장어와 함께먹는 무는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장어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7. 붕장어 먹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 붕장어를 먹을 때에는 이물질이 있는지, 손질은 잘 되었는지, 비린내가 안나는지 등을 확인해 보시고, 붕장어를 드신 후에는 바로 민물로 씻지 마시고 3시간 정도 신문지 등에 싸서 냉장 또는 냉동보관 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 손질이 잘 되어 있는 붕장어는 깨끗한 솔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닦아낸 후, 껍질부터 머리방향으로 반으로 잘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붕장어를 삶은 후에는 솔을 이용하여 꼼꼼히 껍질을 제거해 주어야만 장어 표면에 있는 더러운 이물질이 잘 제거 됩니다.
– 붕장어를 굽는 팬에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손질된 붕장어를 올려 중불 이하에서 타지 않도록 양면을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많이 넣을 경우, 기름이 붕장어에 흡수되어 느끼해질 수 있으니, 소금구이로 드실 경우에는 적당히 넣어 주시고, 기름장으로 드실 경우에는 살짝만 둘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붕장어를 먹을 때에는 생강이나 깻잎과 같은 향신채를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생강을 함께 드시면 생강의 살균작용으로 비릿한 생선냄새를 제거해 주어 좋으며, 먹은 후에 입가심을 하실때에도 생강을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 붕장어를 먹으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소화도 잘되고 혈액도 잘 통하는데, 이것이 어혈(나쁜피:피찌꺼기)을 풀어준다.
<본초비요> 산후조리에 붕장어 구이를 먹으면 좋다.
– 생선회나 구이, 탕을 먹을 때에는 생강을 함께 먹으면 위가 탈나지 않는다.
– 붕장어에는 지방이 많은데 이 지방의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으로 되어 있다.
– 한방에서는 장어라 하고, 그중에서도 맛이 가장 좋아 회로 먹을 수 있는 것을 최고로 친다.
– 붕장어는 그 성질이 차며, 진액이 부족한 사람이나 위가 약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때때로 복통이나 설사가 있거나 위에 출혈이 있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몸이 차면서 소화기가 약하거나 설사를 자주하는 체질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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