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과 마찬가지로 닭곰탕을 끓일 때에는 제일 먼저 닭을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계탕과 마찬가지로 닭곰탕을 끓일 때에는 제일 먼저 닭을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계탕과 마찬가지로 닭곰탕을 끓일 때에는 제일 먼저 닭을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외국 학계에서 추천하는 닭곰탕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곰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국물내기용으로 넣은 파와 마늘은 닭의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닭가슴살은 연하고 촉촉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외에 양파와 무, 감자가 있으면 좋습니다.


특히 닭뼈를 같이 넣어주는데 닭의 부위중에 가장 단단하여 뼈를 넣어주어도 뼈에 붙은 살들이 잘 분리되지 않고 잘 익는답니다.

그리고 삼계탕과 마찬가지로 닭곰탕을 끓일 때에는 제일 먼저 닭을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닭과 같은 지방성분이 있는 고기는 열을 가하면 더 쉽게 분해되기도 하고 기름기가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닭을 손질할 때에 지방이 잘 빠진다고 좋거나 아예 제거하지 않으면 닭의 기름기가 빠져나오지 않기 때문에 국물이 맛이 없고 싱거워지게 됩니다.
이렇게 손질된 닭을 먼저 끓이면 잡내도 제거되고 맛도 더 좋게 됩니다.

닭을 끓여줄 때에 닭뼈가 육수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은 닭의 잡내를 잡아주고 국물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닭은 처음 끓일 때에는 센불에 끓이고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되면 중간불에서 오래 끓입니다.

닭고기가 너무 많이 익으면 육즙이 빠져서 맛이 떨어지고 퍽퍽해지니 조금 덜 익은 것 같다고 생각되어도 어느 정도 끓으면 바로 불을 끄고 찬물에 담그면 닭고기의 살이 쫄깃해져서 맛이 좋아집니다.


닭을 끓이면서 간을 맞추는 데에 좋은 액젓이나 소금 그리고 치킨스톡을 넣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이때부터는 불을 끄고 닭을 식힌다고 불을 끈 상태에서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추게 되면 소금이 닭에 흡수되기 때문에 맛이 떨어집니다.
닭곰탕에 들어가는 재료만으로도 벌써 닭곰탕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닭고기는 단백질의 왕이라 할 만큼 우리 몸에 필요한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닭곰탕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두뇌 발달에도 좋고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입니다.

닭고기는 부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다리살이 가장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다리살은 너무 익히면 퍽퍽해지기 때문에 적당하게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가슴살은 가장 부드러운 부위라서 탕이나 찜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다이어트용으로도 좋고 맛도 담백하여 닭가슴살샐러드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쫄깃하고 맛도 좋습니다.
닭고기에는 글루탐산이 풍부하여 감칠맛이 나는데 감칠맛이 나는 국물을 사용하면 음식의 맛도 좋아지고 더욱 맛이 좋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뼈를 넣는 것을 아까워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육수를 우려낼 때에는 뼈를 넣고 오래 끓이면 좋지 않은 성분이 우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뼈를 넣고 오래 우려내면 육수를 먹을 수가 없어 버리게 됩니다.
닭곰탕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국물맛이 달라지는데 감칠맛을 내는 다시마와 버섯 그리고 멸치, 그리고 북어머리, 무, 대파, 양파 등도 육수를 우려낼 때 같이 넣어서 육수를 끓여도 국물 맛이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닭은 뼈를 넣고 오랫동안 끓이면 육수가 우러나지 않는데 이때에는 먼저 뼈를 넣고 푹 끓이다가 나중에 다 우러났을 때에 다시 뼈를 넣어 줍니다.
뼈를 넣은 후에 다 우러났을 때에 다시 뼈를 빼면 됩니다.


그리고 오래 끓이면 안좋은 성분이 우러나게 됩니다.
이렇게 끓일 때에 육수를 우려내고 남은 뼈에는 살코기가 별로 없어서 버리게 되는데 육수를 다시 국물요리에 사용하기 위하여 뼈를 발라낸 살코기를 다시 넣어주면 좋습니다.

닭뼈에는 단백질이나 칼슘 등의 함량이 높아서 육수는 물론 탕요리를 할 때에 육수로 넣으면 국물이 더욱 맛이 있어 집니다.

국물요리를 할 때에 다시다와 미원도 많이 넣는데 미원과 같은 화학조미료가 국물을 깊은 맛이 나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많은 양을 넣게 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원을 넣을 때에는 다시다와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서 넣어야 미원에 들어있는 글루탐산이 더욱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소고기는 닭보다 더 오랫동안 고아서 먹어야 하지만 닭고기는 오래 고아도 고기가 퍽퍽해지지 않으므로 육수를 오래 고을 필요가 없습니다.
닭고기의 담백한 맛이 국물에 우러나게 되는데 그 맛이 깊어지게 하려면 뼈를 먼저 넣고 오랫동안 끓이면 좋지 않은 성분이 우러나게 됩니다.

이렇게 우러난 육수를 다시 국물요리에 사용할 때는 뼈를 빼고 넣어야 뼈에 있는 칼슘성분이 우러나게 됩니다.


이렇게 우려낸 육수에는 살코기를 넣어 같이 넣어 끓이게 되면 고기에서 우러난 단백질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닭곰탕을 끓일 때에는 진한 국물을 내야 하므로 뼈를 오래 끓이게 되고 오래 끓이면 안좋은 성분이 우러나게 됩니다.
이렇게 진한 육수는 맑은 육수와 달리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육수가 우러난 물을 물대신으로 사용하게 되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제 닭곰탕의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닭곰탕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이 주성분인데 단백질과 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입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육류나 생선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이지만 닭에는 그보다 더 많은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 있어서 좋은 성분입니다.
그리고 닭에는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여 두뇌발달에도 좋고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닭의 지방은 껍질에 많이 있는데 껍질을 제거하게 되면 지방이 빠져나오게 되므로 다이어트에 효과도 있고 맛도 쫄깃해져서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닭 껍질에는 비타민B가 많은데 이는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하는 역할을 하여 피부미용에 좋아 닭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닭곰탕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서 지방 함량이 적어 고단백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지방이 빠져줘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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