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는 지방이 적고 살이 희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다



삼치는 지방이 적고 살이 희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다


삼치는 지방이 적고 살이 희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다

성질은 날이 선 칼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도 톱날 삼치이다.
그러나 다른 고급 어종이 그러하듯 삼치의 대중화는 다소 늦은감이 있다.

삼치가 값비싼 이유는 고급 어종이라는 점도 있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다른 고급 어종이 그러하듯 양식이 되지 않고 있으며, 어획 방식이 까다로운 데 있다.


삼치는 크게 자라면 몸길이가 1미터에 이르는데, 그 무게는 20킬로에 이른다.

삼치를 잡는 어망은 여러 개를 이어서 만든 여러 가닥의 그물코가 3~4미터 간격으로 촘촘하게 뚫려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삼치는 다른 고급어종들과는 다르게 삼치만 전문적으로 잡는 배는 없다.

그물을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주낙 방식으로 삼치를 잡는데, 주낙은 조류를 타고 들어오는 대상을 기다려서 그 대상을 잡는 어업 방식을 말한다.

이렇게 잡은 삼치는 살이 무른 데다,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고, 살이 희고 맛이 담백하며, 특히 지방질이 적당히 들어있어서 회로 먹을 때 맛이 아주 좋다.
삼치의 효능.

삼치는 생선 중에서 불포화 지방산이 제일 풍부하고,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다.
삼치는 100g당 고등어보다 3배 가량 많은 6.5g 정도의 지방이 들어 있는데, 삼치의 지방은 대부분이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다.


2. 피부와 간 기능 향상에 좋다.
삼치는 살이 연하고 맛이 좋지만, 지방이 많고, 성질이 찬 생선이기 때문에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주며, 삼치의 주된 성분인 오메가 3 지방산은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피부의 재생 촉진과 여드름 등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

3. 피로 회복에 좋다.

삼치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지만, 반대로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될수 있다.

그래서 삼치를 먹을 때는 껍질을 벗겨먹지 말고, 껍질 째 구워서 먹어야 한다.
게다가 삼치는 껍질이 약하니, 껍질 째 구워 먹어야 한다.

삼치를 굽게 되면, 껍질이 살짝 그을리는데, 그렇게 되면 껍질에 함유된 비타민D 성분이 밖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삼치 껍질을 그냥 구우면, 껍질이 쉽게 타게 된다.

따라서 구웠을 때, 살짝 탄 껍질은 떼어내고, 몸통 쪽으로 살 부분은 돌려주어서 속까지 바싹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삼치는 지방이 적고 살이 희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다.
4.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5.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에 좋다.
또한 삼치는 피부의 탄력을 도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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