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청국장을 90% 발효시켰을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영양전문가는 청국장에는 우리 몸의 혈중 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말합니다.
콩은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청국장은 발효과정에서 제니스테인과 미생물에 의해 아미노산과 핵산물질인 리신 그리고 비타민B2와 B6, B12 등의 6대 영양소가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비타민B2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우리 몸에 섭취되면 지방과 탄수화물 같은 영양소를 에너지원으로 해서 각종 대사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비타민B2는 우리 몸에 축적된 젖산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청국장은 발효 시 생기는 각종 효소와 미생물 그리고 면역증강에 도움이 되는 올리고당이 풍부합니다.
청국장에 있는 사포닌은 비만을 방지하고, 혈액 내의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과 사포닌이 여러 가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바로,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콜린이 혈액에 풍부해져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한 청국장에는 간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숙취 해소와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청국장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청국장에 들어 있는 영양 성분을 보면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B2, B6, B12, 칼슘, 포타늄, 칼슘, 마그네슘, 철분, 인, 엽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콩은 주로 청국장이나 된장으로 만들어 먹는데, 청국장으로 만들면 콩이 발효되면서 콩에 있는 좋은 영양 성분이 콩보다 더 풍부해집니다.
청국장에는 발효를 통해 콩에는 많지 않거나 거의 들어 있지 않던 새로운 종류의 영양 성분들이 생성되는데, 이들 성분은 다른 음식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물질입니다.
특히 비타민B2가 많은데, 청국장을 10g만 먹어도 비타민B2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B2는 조혈작용을 해서 적혈구를 늘려줍니다.
비타민B2는 콩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지만 청국장에는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B2는 청국장의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60°C 이상으로 가열하면 청국장에 들어 있는 비타민B2가 거의 파괴되지 않고, 비타민B2에 의해 생성된 B2 분해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타민B12는 청국장의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거의 파괴되지 않고, 열에 강하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타민B12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비타민B12는 청국장을 발효시키는 정도에 따라 증가하는데, 청국장을 10g만 먹어도 비타민B12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12는 생청국장을 90% 발효시켰을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청국장은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가 40~50일 정도 발효시켜서 먹는 우리나라 고유의 식품입니다.
청국장에는 콩 단백질의 인체흡수률을 95%이상 높여주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으며, 청국장 발효 시 미생물들에 의해 대두의 각종 영양소들이 분해되어 없어지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청국장으로 만든 청국장 발효물은 다른 식품들에 비해 각종 영양성분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청국장은 발효식품으로 콩의 단백질이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새로운 성분으로 합성되어 소화성이 높고, 소화 흡수도 잘 됩니다.
청국장을 10g만 먹어도 비타민E 하루 권장량의 24%를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B2가 많습니다.
비타민B2는 ‘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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