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에 좋은 메밀묵 메밀에는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해외에서 검증 받은 메밀묵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메밀묵의 효능 우리 선조들은 메밀을 가루의 형태로 사용해 왔습니다.
메밀 가루의 형태는 다양하게 만들어져 먹기도 했고, 메밀 전병, 메밀묵, 메밀 수제비 등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져 먹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웰빙바람이 불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메밀 가루의 중요성이 새롭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메밀묵을 먹기를 권합니다.
메밀 가루에는 메밀 섬유질이 많아서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변을 부드럽게 하며 변을 잘 볼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메밀의 찬 성질로 체질적으로 몸이 찬 사람들은 메밀 섭취를 자제하고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들은 메밀 섭취를 권장할 만 합니다.
3. 다이어트에 좋은 메밀묵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먹는 것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메밀묵은 열량이 낮아서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B1, D, 루틴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메밀에는 특히 비타민E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메밀 뿐만 아니라 들깨와 참깨 등에도 함유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이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주어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6. 간건강에 좋은 메밀묵 메밀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간의 재생율을 높여주고, 독소들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9. 설사에 좋은 메밀묵 메밀에는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설사에 좋은 효능을 하는데요, 많은 양을 자주 섭취할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해 주고, 설사를 멎게 해준다고 합니다.
12. 두통과 불면증에 좋은 메밀묵 메밀에는 신경을 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두통과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메밀가루를 요리에 넣어 먹을 때에는 하루에 2-3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 오늘은 해외에서 인정받는 국내 토종 메밀묵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밀에는 단백질과 지방질, 비타민, 루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껍질이 까만 것이 좋다고 해서 흑태라고도 불리는 검은 쌀도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또, 메밀을 고를 때는 엷은 녹색을 띠고 껍질이 매끄럽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메밀은 흔히 면류의 원료로만 생각하지만, 쌀 등 곡물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작물이다.
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대부분 글루텔린으로, 쌀과 메밀의 단백가는 각각 밀가루의 단백가의 65%, 78% 수준이다.
두 식품의 단백질 함량은 쌀이 약 20%로, 밀가루의 6%에 비해 훨씬 높다.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궁합이다.
메밀과 쌀은 칼로리가 적고, 다른 곡물에 비해 아미노산이 많아 떨어진 기력을 돋울 수 있고, 밀가루는 몸속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바로 배설되기 때문에 메밀의 약효를 떨어뜨린다.
도토리에는 칼륨과 타닌이 많이 들어있는데, 타닌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도토리가 가진 아콘산은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체내에 쌓여 있는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
특히, 메밀가루에는 100g당 10000mg 내외의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있어 중금속을 빨아들인다.
2)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3)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다.
4) 곡류에 부족한 단백질과 비타민B1이 상당량 들어 있어 식생활의 균형을 잡아준다.
4. 묵의 활용 1. 묵 요리 1) 묵냉국: 도토리묵, 오이, 깻잎, 김치, 미역, 김가루, 등을 이용한 음식.
= 도토리묵냉국 재료 = 도토리묵 2모, 오이 1개, 깻잎 5장, 배 14개, 김치 14포기, 실파 1뿌리, 김가루 약간.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깨 조금.
재료만드는 법 = 1. 도토리묵은 길이 7~9cm, 굵기 0.8~1cm가 적당하다.
2. 오이는 씻어 7~8cm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가른 뒤 어슷하게 썰고, 씻은 깻잎도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3. 김치도 씻어서 물기를 빼놓고, 준비한 도토리묵과 오이, 깻잎, 김치를 보기좋게 담은 뒤 실파를 뿌리고 식초와 설탕, 소금, 깨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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