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보관법 시금치는 실온보다 조금 높은 기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보관법 시금치는 실온보다 조금 높은 기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보관법 시금치는 실온보다 조금 높은 기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슈퍼푸드가 큰 인기죠?
그중에 단연 우리 몸에 좋은 채소들의 영양이 많아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찌개에 넣는 음식으로 많이 즐겨 먹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몸에 좋은 효능을 주는 시금치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시금치의 효능 1 눈 건강에 좋음.
2 변비와 피부 미용에 좋음.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고,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며, 변비와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칼슘의 양은 우유의 4배나 되고, 철분은 100g당 2.5mg이나 들어 있다.

시금치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이 약산성으로 유지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8 탈모 예방에 좋다.

머리카락을 강하게 만드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 백발과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2. 시금치 고르는 방법 및 보관법 시금치의 제철은 주로 노지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5-6월에 나온 것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시금치를 고를 때는 잎이 싱싱하고 길이가 짧은 것을 골라야 하며, 줄기가 길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를 보관할 때는 팩에 담아 보관하면 약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데친 다음에는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낸 후 냉동실에 넣어 두면 2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데친 시금치는 냉동 보관을 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데, 조리할 때는 시든 잎을 떼고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친 다음 뿌리 부분부터 넣어 살짝 데쳐 내야 합니다.
시금치 나물을 무칠 때에는 참기름이 시금치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주고,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은 두부를 넣어 조리하면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금치를 데친 다음 30분 정도 찬 물에 담가 둬야 누렇게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끓는 물에 1분간 데쳐야 엽산과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시금치의 녹색이 선명하게 살고, 맛을 좋게 합니다.

2 잎이 탄력이 있고 윤기 있는 것을 고릅니다.

3 길이가 짧고 통통한 것을 고릅니다.


4 줄기가 달린 것을 고릅니다.

5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20초간 씻은 후 헹군 다음 뿌리 끝에서 1cm 정도 잘라 줍니다.
시금치의 잎을 잘라 보관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뿌리부터 넣어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넣어 식혀야 합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쳐야 엽산과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시금치의 녹색이 선명하게 살고, 맛을 좋게 합니다.
4. 시금치 보관법 시금치는 실온보다 조금 높은 기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기름에 녹은 지용성이므로, 기름에 보관하면 지용성인 베타카로틴이 손실되지 않고, 영양분의 체내 축적도 도와줍니다.
시금치의 녹색이 선명하게 살고, 맛을 좋게 하려면,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2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5. 시금치 먹는방법 1 생으로 섭취할 때 시금치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영양적으로 우수합니다.

생으로 먹으면 시금치의 수산 배당체, 무기수산, 유기산 등의 성분이 시금치에 풍부한 칼슘과 만나 결석을 이루는 결석의 생성을 예방해 주며, 시금치에 특히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데치기 시금치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흡수되는 데는 데치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베타카로틴은 물에 잘 녹으니 너무 오래 데치지 말고 1분 이내로 데쳐 내는 것이 좋습니다.
3 나물로 우리는 방법 시금치의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좋아집니다.

특히, 나물로 무쳐 먹으면 좋은 영양소가 많은 시금치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름에 볶을 때는 기름 때문에 영양소 손실이 있으니 기름이 없는 프라이팬에 살짝 볶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나물을 데쳐서 국에 넣어 먹습니다.
시금치 된장국 등으로 요리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4 나물 무침으로, 시금치국으로 시금치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등 고열에 가열하는 것보다는 물이 적당히 끓을 때 넣어 익히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높습니다.


5 김밥으로, 잡채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 최근 김밥 속 재료로 시금치나 당근을 넣는 것도 흔한 일입니다.

시금치 대신 당근을 넣어도 좋습니다.
김밥으로 만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밥 1공기 반에 참기름과 소금을 각각 13작은술씩 넣어 비벼주면 시금치의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시금치 김밥으로는 잡채와 함께 밥을 속 재료로 넣으면 맛이 좋습니다.

잡채에 시금치를 넣으면 식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시금치의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데친 시금치는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 된장에 버무려 나물로 무쳐 먹어도 좋고, 기름에 볶아 간장으로 간을 하여 무침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기름에 살짝 볶아서 들깨가루를 넣어 무쳐 먹으면 식이섬유와 비타민 A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7 시금치나물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시금치나물을 할 때는 참기름을 조금 덜고, 통깨를 많이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이 싱거울 때는 소금을 조금 넣어 무쳐 먹습니다.
소금을 넣은 물에 시금치나물을 1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식히고, 시금치의 신선한 맛이 빠질 때까지 물기를 꼭 짜서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무칩니다.

시금치의 수산은 결석을 만들어 내는데, 더운 물에 데쳐서 먹으면 수산이 대부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월과 7월 사이의 시금치가 맛도 영양도 가장 좋습니다.

4월의 시금치는 ‘섬초’라고도 불리며,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많은 풍부한 식품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부미용에도 좋고,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