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를 넣은 물에 등푸른생선을 5분간 데쳐보자
우리가 흔히 먹는 등푸른생선에는 고등어, 청어, 삼치, 꽁치, 참치, 정어리, 멸치, 갈치, 임연수어, 다랑어, 전갱이, 고등어류, 연어, 송어, 참치, 등이 있습니다.
등푸른생선의 오메가 3와 6의 비율은 1:3. 오메가 3는 체내 흡수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등푸른생선을 먹을 때에는 영양적으로 오메가 3의 비율이 높은 식물성 기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등 푸른 생선의 효능을 알고 먹자 고등어 – 오메가3등푸른생선에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가 있는데, 그중 오메가 -3의 함량은 1%정도입니다.
삼치 – 오메가3등푸른생선에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가 있는데 그중 오메가 3의 함량은 1%정도입니다.
그외에 삼치에는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E, 니아신, 비타민 B6, 칼슘, 철, 인 등의 많은 영양소가 있습니다.
2. 등푸른생선은 어떤 조리법이 있을까?
1) 튀기기 전 소금을 미리 뿌리자!
등푸른생선은 튀기기 전에 소금을 미리 뿌리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 고등어와 같이 등푸른생선에서 비린내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생선을 소금물에 담궈놓았다가 요리를 하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2) 식초를 넣은 물에 등푸른생선을 5분간 데쳐보자!
등푸른생선의 껍질과 아가미 등에는 끈끈한 점액이 있는데, 이 점액은 껍질과 아가미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여주고, 아가미를 통해서는 물이 잘 빠져나오게 하여 줍니다.
또한 비린내도 제거해주며, 등푸른생선을 씻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비린내도 제거해서 맛이 좋아집니다.
3) 식초 대신 레몬즙을 넣자!
식초 대신 레몬즙을 넣으면 구연산이 있어서 항산화작용을 해주고, 식초보다 더 살균효과가 있어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여러 균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레몬은 레몬 한 개에는 하루에 1.5L의 수분을 흡수하므로 레몬을 요리할 때 1~2조각을 넣으면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4) 오메가 3가 많이 함유된 들깨가루를 넣자!
등푸른생선은 튀기는 것도 좋지만, 들깨가루를 넣으면 오메가 3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5) 올리브유를 넣자!
등푸른생선은 구우면 기름기가 빠져나갑니다.
올리브유는 지용성 비타민이 많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6) 생선을 구울 때 레몬즙을 뿌려보자!
레몬즙을 생선위에 뿌리면 레몬의 비타민 C가 산성인 비린내를 중화시켜 비린 맛이 사라집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은 불포화지방산이 쉽게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생선요리를 할 때 레몬즙을 뿌려주면 좋습니다.
7) 등푸른생선은 굽기 전에 소금을 뿌려야 한다!
등푸른 생선을 집에서 구우면 기름이 튀기 때문에 생선을 굽기 전에 소금을 미리 뿌리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살이 단단해집니다.
소금을 많이 뿌리면 물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생선살이 탄력이 없어지므로 조리 전에 소금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8) 식초를 넣어 조림장을 만들어보자!
등푸른생선을 조릴 때에는 식초를 넣어주면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그 다음에는 조리가 끝난 후에 양념장과 등푸른 생선을 골고루 넣어 섞으면 조리한 등푸른생선이 더욱 맛있습니다.
식초는 조리과정에서 나쁜 냄새를 빨리 없애주고 곰탕이나 설렁탕 같은 맛을 살리기 때문에 조미료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9) 등푸른생선을 먹을 때에는 채소와 함께 먹자!
등푸른생선을 먹을 때는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B, C, 엽록소가 풍부해 생선 특유의 비린 맛도 없애고, 콜레스테롤과 칼로리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등푸른생선을 섭취했을 때에는 생야채가 가장 좋습니다.
등푸른생선에는 비타민 A, C, E가 많이 들어있는데, 음식의 비타민은 체내에 합성하지 못하고 한번에 파괴되기 때문에 비타민 C, E,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10) 등푸른생선을 잘 먹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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