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겨는 현미에서 백미로 변할 때 발생하는 쌀눈과 씨눈을 말합니다



쌀겨는 현미에서 백미로 변할 때 발생하는 쌀눈과 씨눈을 말합니다


쌀겨는 현미에서 백미로 변할 때 발생하는 쌀눈과 씨눈을 말합니다

이는 영양의 보고가 되는 것으로 탄수화물에는 당질·단백질·지방이 있는데 이것들의 3대 영양소는 비타민B1, B2, 지질·단백질입니다.
백미는 영양의 보고가 되지만, 백미를 먹으면 오히려 영양부족이 되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백미의 열량은 쌀 100g당 125kcal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적당한 밥이나 죽보다 열량이 높습니다.


백미의 영양성분이 거의 탄수화물로 이뤄져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밥 대신 백미를 먹을 경우 영양을 제대로 흡수할 수 없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또한, 백미에는 비타민B군의 하나인 판토텐산이 부족하므로, 이를 보충하기 위해 현미 등을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현미는 거친 식이섬유로 인해 소화가 어렵고, 소화가 잘 안돼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 현미의 식이섬유를 제대로 소화시킬 수 없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식은 밥입니다.

밥은 쌀의 겉 부분인 왕겨와 쌀눈으로 만들어집니다.

도정을 거친 백미는 쌀겨와 씨눈이 제거돼 영양분이 떨어집니다.
밥을 맛있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현미찹쌀, 흑미, 보리, 콩, 조, 수수, 기장 등을 섞어 밥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밥물은 쌀의 양과 동일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물의 양이 많아 입맛을 잃었을 때는 적게 넣거나 뜸을 들일 때 조금 넣는 것이 좋습니다.


흰 쌀밥 자체는 영양분이 적으므로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먹을 경우 쌀밥에 비해 섬유질이 6배 이상 많아 장에서 당 흡수를 지연·방지시키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도 약간 억제해 줍니다.

현미는 벼를 수확한 상태에서 그대로 계속 발아시키므로 종자의 영양분이 그대로 유지돼 일반 멥쌀에서도 씨눈이 붙어 있습니다.
또한, 일반 백미의 경우 씨눈이 떨어져 나가 있어 영양분이 충분히 남아 있지 않지만, 현미는 씨눈이 그대로 살아 있는 상태에서 발아시키기에 백미의 영양분이 곡식의 도정과정을 통해 없어지지 않고 씨눈에 남아 있어 영양분이 충분합니다.

현미의 씨눈에는 중금속 해독기능을 가진 휘친산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미잡곡밥은 변비를 없애주고, 콜레스테롤과 공해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현미에는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합니다.

또한, 소화가 오래 걸리고, 잘 씹어 먹어야 하므로 현미보다는 소화가 덜 됩니다.

밥을 지을 때 현미를 30~40% 섞으면 밥맛도 좋고, 건강에 이롭습니다.


하지만 백미와 도정과정에서 떨어져 나가는 쌀겨와 씨눈을 제거한 백미는 쌀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으므로, 현미잡곡밥을 먹을 때는 흰 쌀밥을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쌀겨가 영양이 풍부한가?
요즘 쌀겨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즉, 쌀의 씨앗이 되는 부분입니다.

쌀의 영양가 측면에서는 백미와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백미보다도 씨눈에 영양소가 풍부하고, 비타민 B군과 칼슘 등 미네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쌀겨에는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쌀겨는 현미에서 백미로 변할 때 발생하는 쌀눈과 씨눈을 말합니다.


이 쌀겨가 바로 비타민B군의 보고입니다.

흔히 동물 사료라고 하는 닭의 사료에는 대부분 곡류가 아닌 전분류가 들어갑니다.

이는 곡류에 비해 비타민B군이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까지 많기 때문에 닭이 먹는 곡류에는 비타민B군이 적게 들어갑니다.

만약 비타민B군들이 곡류에 많이 있다면 닭은 곡류를 주로 먹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닭에게 곡류를 먹이면, 비타민B군이 적은 곡류를 먹고, 닭은 비타민B군이 적은 곡류를 먹어서 생긴 부족입니다.

곡류가 적은 사료를 먹으면 병이 잘 걸리고 쉽게 죽고 맙니다.
또한, 비타민B군은 에너지로 쓰이는 비타민입니다.

비타민B군은 쌀겨에 많이 들어 있는데, 그 양은 밀기울 보다는 쌀겨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B군은 열에 약하고, 공기는 차단되면 쉽게 변성되기 때문에 영양소로서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즉, 발아 등 불리한 조건에서는 비타민B군의 분해가 촉진됩니다.
그래서 이 비타민B군은 식품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쌀겨에는 100g당 568mg의 비타민B군이 있습니다.

이는 백미에 비해 약 4배나 많은 양입니다.
그리고 비타민B군은 수용성이어서 대부분 쌀겨의 씨눈과 씨눈에 있습니다.

그래서 백미에 비타민B1이 부족하다고 해도 현미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비타민B1의 역할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를 돕습니다.

따라서 쌀밥이 주식인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비타민B군을 보충하면 소화가 더 잘 됩니다.
또,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에너지대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피로를 느낍니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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