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탕의 효능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세계 사람들이 놀란 쌍화탕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쌍화탕은 쌍화탕, 황기, 계피, 감초 등의 약재로 만듭니다.
쌍화탕이라는 이름은 유래된 것이 있는데, 옛날에는 이 처방을 한약방에서 쌍화탕이라고 불렀습니다.
황기와 같은 한약 재료를 달일 때에는 물 대신에 황기를 넣거나 대추를 넣어 달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귀와 같은 한약재를 넣어 달일 경우에는 당귀를 10g 넣어서 달이는데, 이때 당귀는 반근이 1근 정도가 됩니다.
위 약재들을 달여서 농축을 시킨 뒤에 따뜻한 물과 함께 복용하는데, 이때는 물보다는 농축된 진액을 마시는 것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마늘을 넣거나 쑥을 넣기도 하는데, 마늘은 맛도 맵고 따뜻한 성질이 있고, 쑥은 성질이 따뜻하여 몸이 찬 사람의 성질을 덥게 해줍니다.
또 생강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의 따뜻한 성질을 돕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약재를 넣어달일 경우에는 따뜻한 기운을 가진 재료들을 함께 넣어 달여야 한다.
계피는 맛이 달고 매우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열을 내리는 역할을 하며, 감초는 맛이 달고 성질이 부드러운 약재로 해독작용이 있어 약재는 몸속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약재를 달여서 그 진액을 마시면 땀이 나고 체내의 불필요한 열을 내리며, 신진대사가 좋아지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쌍화탕의 처방은 증상과 체질에 맞춰서 처방하는데, 특히 쉽게 피로해지고 허약해져 맥을 잃고 어지러우며 잠이 많이 오거나, 몸이 마르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얼굴에 핏기가 없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황기건중탕과 쌍화탕을 함께 처방합니다.
쌍화탕은 병이 있는 상태에서도 병이 없는 것처럼 먹고, 병이 없는데도 약을 먹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그만큼 몸의 상태를 살펴가면서 처방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감기가 오래가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쌍화탕이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때는 물론, 몸에 무리가 없고 증상이 비교적 가볍다고 할 때에는 쌍화탕이 아니라 쌍화탕을 처방하지 않는 처방을 써도 좋은데, 쌍화탕을 처방하지 않는 경우에는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한약도 처방합니다.
쌍화탕에 약재를 더한 것을 쌍화병탕이라고 하는데, 쌍화탕을 처방하지 않는 쌍화탕보다 쌍화탕에 약재를 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쌍화탕의 효능은 매우 다양합니다.
피로하고 기운이 없고, 감기에 자주 걸리고, 무기력하고 밤에 힘이 없는 증상이 나타날 때 쌍화탕은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몸에 열이 많은 경우, 기침 가래가 심한 경우도 좋습니다.
하지만, 감기 증상이 있을 때에만 먹는다면 쌍화탕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쌍화탕은 기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감기로 몸이 힘들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먹으면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쌍화탕에 황기, 당귀, 천궁, 계피, 감초 등의 약재를 추가하여 달이면 좋은데 황기는 쌍화탕의 효과를 더욱 강하게 하고, 당귀와 천궁, 계피, 감초는 몸에 기혈을 보하는 효과를 내어 쌍화탕만으로도 약하지만 감기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쌍화탕은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쌍화탕은 증상에 따라 한 제(10g)를 기준으로 하루 두 번 복용할 수 있으며,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몸에 좋지 않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체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가장 많이 복용하는 약재가 황기입니다.
황기는 쌍화탕의 가장 중요한 주재료로 근육의 힘을 기르는 대표적인 약재입니다.
당귀와 천궁, 계피는 그 효능이 다양하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기운이 없을 때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울 때에는 감초가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기운을 북돋우어야 할 때나 입맛이 없을 때, 감기에 걸려 밥맛이 없을 때, 쉽게 피곤해질 때도 쌍화탕을 이용하면 좋은데, 감기보다 피로를 느끼는 때에는 쌍화탕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쌍화탕을 처방하면 쌍화탕에 황기, 당귀, 천궁, 계피, 감초를 추가하여 달여서 복용하기 직전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데, 물을 마시고 난 뒤에는 다시 한 번 더 마시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기에 좋다고 쌍화탕을 복용할 때에는 복용량을 정확하게 지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쌍화탕은 효과가 빠르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있을 때에는 빠른 회복을 위하여 쌍화탕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감기 증상이 없을 때에는 쌍화탕의 효과가 있다 하여도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감기가 오래가는 경우에 대하여 여러 가지 원인을 말하고 있는데, 감기는 인체의 정기(正氣)가 약해진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 많습니다.
몸을 보하는 기능은 허약해진 체력을 보충하는 것인데, 쌍화탕을 복용하여서 체력을 보강하면 감기 증상이 오래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쌍화탕을 먹으면 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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