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 장조림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니라, 장조림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니라, 장조림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장조림은 주로 소고기나 메추리알, 무 등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장조림을 만들 때, 재료를 물에 오래 담가두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장조림의 충격적인 효능은 무엇일까요?

이뿐만 아니라, 장조림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장조림,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무는 3시간 정도 물에 담가 놓아야 하는데, 이는 무의 수분을 빼야 한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무의 영양분을 빼줘야 한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에 담가놓은 무는 씻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셔야 하는데, 특히 사태 부위는 핏물을 빼는 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고기를 물에 담가 놓는 이유는,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메추리알을 삶을 때에도 물에 담궈 삶는 게 중요하고, 메추리알을 찬물에 헹궈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메추리알을 찬물에 헹군 후, 삶아 주셔야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껍질에도 영양분이 많지만, 메추리알에 메추리알 껍질에 있는 색소가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메추리알을 삶을 때에는 껍질을 꼭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다른 것들을 만들 때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장조림을 만들 때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국물을 더 맛있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기를 삶았던 물을 육수로 활용해 주면 더욱 깊고 진한 맛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먼저 재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고기 (한우) 600g, 무 14, 양파 12, 표고버섯 2개, 꽈리고추 12개, 느타리버섯 한 줌, 청양고추 2개, 다시마(5×5cm 2장) 1장, 물 21컵, 간장 8큰술, 설탕 4큰술, 대파 12개, 마늘 3알, 후추 1작은 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맛술 1큰술 재료는 정말 많은 것 같지만, 그 많은 재료를 다 소개한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장조림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맛술과 육수입니다.

맛술은 고기를 삶았던 물을 사용해야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육수는 다시마와 함께 우려내 주어야 합니다.


육수는 고기 삶은 물과 다시마(5×5cm 2장)만 있으면 됩니다.

육수 내는 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먼저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그리고 육수를 내기 위해 고기를 삶았던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빼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주면 됩니다.

이때 맛술을 조금 넣어 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꽈리고추에는 비타민 A가 많은데, 꽈리고추에 있는 비타민 A는 열에 강해 기름에 볶거나 튀기면 더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무는 얇게 썰어줘야하는데, 이는 무가 익으면서 생기는 수분을 흡수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너무 두껍게 썰면 무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맛술을 넣어주는 이유는, 맛술에 고기를 삶았던 물이 들어있기 때문에 맛술이 고기의 핏물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메추리알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메추리알을 넣어줄 때는 1~2개정도 넣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메추리알은 까기 쉽고, 작은 크기로 만들려면 메추리알을 쪼개서 넣는 게 좋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장조림을 만들 때 꽈리고추와 양파, 버섯을 넣어주면 되는데, 이는 기름의 흡수를 돕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양고추는 꼭 넣어주셔야 하는데요.

청양고추를 넣지 않으면 장조림의 느끼한 맛을 청양 고추가 잡아주어 맛이 깔끔해지기 때문입니다.
무가 너무 흐물흐물하다면 장조림 육수 내는 법으로 무를 삶지 말고, 냄비에서 무가 다 익었을 때 꺼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무를 삶은 육수는 다른 메뉴들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수를 넣은 후에는 20분 정도 더 끓여주시면 되는데, 육수를 넣은 후 10분이 지나면 거품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거품을 걷어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을 넣어주는데, 이때 맛술을 넣어주면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맛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무는 너무 푹 익는 것보다 80% 정도 익었을 때 꺼내 주어야 하는데, 이는 무가 너무 푹 익으면 으깨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가 80% 정도 익으면 꽈리고추와 양파, 버섯을 넣어줍니다.
이는 무가 다 익었을 때 넣어주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무가 다 익은 후에는 무 속에 있는 수분이 국물로 빠져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기는 핏물을 제거한 후, 먼저 넣어줍니다.

고기를 삶았던 물은 버릴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고기를 삶은 물과 다시마를 넣어주면 됩니다.
꽈리고추의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꽈리고추를 넣은 후 불을 줄여줘야 합니다.

메추리알을 넣어 줄 때에는 껍데기를 벗겨주어야 하는데, 메추리알을 넣어줄 때에는 껍데기를 벗기지 않아야 껍질과 분리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메추리알을 넣은 후, 맛술을 넣어주는 게 좋은데요.

꽈리고추와 메추리알이 다 익혀지면, 장조림을 그릇에 담아냅니다.
그리고 장조림을 그릇에 담은 후, 남은 국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장조림을 만들 때 꽈리고추와 메추리알은 꼭 넣어주세요!
그리고 장조림은 간장과 설탕을 베이스로 맛을 내기 때문에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고, 단백질과 칼슘도 보충할 수 있는 영양식입니다.

오늘의 장조림의 재료 장조림 만드는 법 장조림의 효능 장조림,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이때 사태 부위는 핏물을 제거하는 게 핵심입니다.

2. 고기를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하면, 고기의 잡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3. 핏물을 제거한 고기는 다시 냄비에 넣고 물을 1컵 정도 부어준 후, 20분간 끓여줍니다.

4. 20분간 끓인 고기는 다시 냄비에 넣고 물을 2컵 정도 부어줍니다.
그리고 고기를 데칠 물을 준비하는데요.

물 1컵당 굵은소금 1작은 술 정도를 넣으면 됩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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