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는 생과로 먹어야 가장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앵두는 앵도(櫻桃)이며, 한자 그대로 복숭아처럼 붉은 과실이란 뜻입니다.
앵두는 매실의 3배, 딸기의 12배, 사과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사과와 비교해보아도 3배가 많으며, 딸기의 3배, 사과의 10배에 가까운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앵두는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C, 포도당, 과당, 유기산 등이 풍부한 영양덩어리 과일입니다.

앵두의 성분과 효능 앵두의 성분과 효능 앵두는 5월 중에 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앵두가 제철이 아닐 경우에는 덜 익은 앵두를 따서 유통됩니다.

앵두의 풍부한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오래 가열하거나, 농축하면 손실되기 쉬우니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앵두는 생과로 먹어야 가장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앵두를 이용한 피부미용 제품도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앵두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기능이 뛰어나며,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앵두의 효능 1. 피부미용 앵두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비타민B1, 비타민B2 와 같은 산화방지제도 들어 있기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앵두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활성산소의 활동으로 인해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폴리페놀에는 피부에 좋은 각종 성분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유기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앵두의 효능 3. 다이어트 앵두는 100g당 27kcal 밖에 되지 않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데 좋습니다.

앵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식욕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에 효과가 좋습니다.
따라서 혈관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변비가 있으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앵두의 효능 10. 탈모예방 앵두에는 모발건강에 좋은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결핍되면 탈모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모발성장에 좋은 각종 미네랄 성분들도 들어 있기 때문에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앵두의 효능 <앵두 효능 더 알아보기> 앵두는 앵도라고 불리며, 한자로는 야생 대추나무를 뜻하는 앵도와 구분하여 야생 복숭아를 의미하는 도(桃)를 붙여 앵도(櫻桃)라고 부릅니다.

앵두는 앵도(櫻桃)라고 하여 한자 발음을 그대로 읽으면 “앵도”라고 읽지만, 실제 한자 발음이나 국어사전에 수록된 한자를 보면 “앵도”라고 읽지는 않습니다.
앵두는 이름이 좀 길어서 읽기 편하게 “앵도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앵두나무는 앵도나무속이며, 앵, 들을 써서 앵도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이 나무는 높이가 10m 내외로 곧게 자란 키 큰 나무이고, 나뭇가지가 잘 발달하여 아래쪽이 넓게 퍼지며 위로 뻗어 있습니다.

꽃은 5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1cm 정도입니다.

익으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앵두는 신맛이 나는 과일이며 앵두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앵두는 식용으로 사용되며, 앵두를 이용한 요리가 있습니다.
앵두의 효능 앵두는 앵도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산미가 강하며, 익은 열매는 과육이 두껍고 감미가 있고 맛이 좋습니다.

앵두는 열매의 색깔이 매우 붉고 고우며, 앵두꽃의 모양이 복숭아와 흡사하다고 하여, 옛 사람들은 복숭아의 연상선분인진거료(軟狀線紛人진鉛榴)에 비유하여, 연앵(軟櫻)이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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