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는 잎과 종자를 약으로 사용합니다
앵두는 모양과 크기가 다양합니다.
앵두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종류별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앵두는 다양한 모양으로 인해 화채 또는 건조식품으로 이용됩니다.
앵두의 효능 및 효과 앵두의 효능 및 효과 앵두(Prunus amoreensis Makino)는 앵두나무라고도 합니다.
전국에 식재하는 대표적 관상수 중의 하나로 열매가 잘고 맛이 달다고 하여 식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핵과류의 앵두는 식용하는데 덜 익은 것을 따서 이용하며, 완전히 익은 것은 맛이 달고 향기가 좋아 과일중의 최고로 칩니다.
앵두는 생약명으로 천앵 (天櫻)이라고 합니다.
잘 익은 앵두를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신맛이 강해 주로 술을 담가 먹거나 잼 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앵두전초는 앵두를 약 30일 정도 익기 전에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에 술에 담가 밀봉을 하여 두었다가 1~2개월 후에 마시면 됩니다.
앵두는 열매에 약효성분이 많아 약제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앵두에는 비타민A, C가 많아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색을 좋게 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앵두는 건위, 정장, 식욕증진, 피로회복, 동통, 해소, 여드름에 사용합니다.
앵두는 잎과 종자를 약으로 사용합니다.
줄기와 잎은 약재를 찧어 나온 즙을 타박상이나 거친 상처에 발라주고, 종자는 식초에 담갔다가 찧어서 상처에 붙여둡니다.
뿌리나 가지의 껍질은 물에 넣고 끓여 뜨거울 때에 옴으로써 찜질 합니다.
앵두는 주로 술을 담가 마시는데, 앵두주는 피부를 곱게하고, 얼굴의 주근깨, 기미, 여드름 등에 효과가 있고, 피부를 희고 매끄럽게 하여 아름답게 합니다.
또한, 위장기능을 조정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피로회복과 입맛을 돋우며, 피부를 윤택하게 합니다.
앵두는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안색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앵두는 앵두나무의 열매이며, 약용, 관상용, 식용, 공업용, 약용으로 쓰이고 앵두의 종자를 말린 것을 罌粟殼(앵속각)이라 합니다.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앵두는 건조시켜도 성분이 그대로 유지되는 편이며, 약간의 단맛과 신맛을 함유한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앵두는 앵두전초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추출물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피부에 탄력을 주고, 혈색을 아름답게 합니다.
또한,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탄력을 잃은 피부에 효과가 있습니다.
앵두에는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색을 좋게 합니다.
앵두를 약으로 사용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이 밖에 식초를 첨가해서 먹거나, 즙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앵두는 기미, 주근깨, 거친 피부에 좋으며, 앵두의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은 피부진정작용과 미백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앵두는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으며, 앵두의 성분 중에 특히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합니다.
앵두의 효능으로는 잘 익은 앵두의 겉껍질을 벗겨내고 씨앗을 꺼낸 뒤에 잘 갈아서 설탕에 넣고 조려 잼을 만들어 먹거나, 건조시킨 앵두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오래 끓여 조청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앵두는 앵두전초를 사용할 수 있는데 차전초 (車前草) 라고도 합니다.
앵두주는 앵두전초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고 물기를 말려 앵두와 함께 담그거나 앵두전초 15~30g 정도를 물 1.5리터에 넣고 끓여 그 양이 반이 되도록 달인 뒤 하루에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면 됩니다.
앵두주를 담가 마시면 좋습니다.
앵두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이 밖에 식초를 첨가해서 먹거나, 즙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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