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의 주요 효능은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노화를 억제하는 것에 있다

1. 야자의 효능 야자는 가장 뛰어난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야자의 주요 효능은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노화를 억제하는 것에 있다.

신체의 조직을 건강하게 해주며, 두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활력과 자신감을 갖게해 준다.

글리코시드는 설탕 성분과 거의 같은 포도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이상의 설탕 성분은 오히려 인체에 해롭다.

게다가 현대인이 섭취하는 음식물 가운데는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야자의 재배 방법 야자는 습기가 많고, 척박한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양질의 야자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토양습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야자수가 차지하는 면적은 약 50%이상이 잎이며, 그 다음이 가지, 줄기, 뿌리 등의 순으로 좋은 야자수를 재식할 때에는 충분한 수관을 형성할수 있도록 충분한 거리를 두고 심어야 한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재배하여야 하며, 특히 뿌리 부근에는 절대적으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심어야 한다.

3. 야자의 꽃 야자는 4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꽃이 피고, 꽃이 지고 난 후 약 50일 후에 개화하는데, 그 후로는 열매가 열린다.
야자 꽃이 필 무렵에 이르면 토양은 부드럽고, 비가 자주와 부식질이 풍부해 지며, 기온이 높아져 생장이 급격하게 활기를 띠는데 이 시기에 토양을 차광하고, 또한 잡초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꽃은 선명한 녹색이고, 꽃잎이 붙어 있는 절화와 그렇지 않는 절화가 있다.

꽃의 비율이 7:3 일 경우 절화는 꽃의 직경이 약 12cm가 되며, 잎은 직경이 7cm가 넘으면 결실이 되지 않는다.

또한 절화나 정원수로서는 꽃의 직경이 4cm 이하가 되면 관상 가치가 떨어진다.

4. 야자의 주요 성분 야자의 잎에는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설탕 성분과 비슷한 포도당이 있다.

또한 카페인, 타닌, 글리코시드, 수지(樹脂)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는 벌꿀에 비교하여 훨씬 적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서 바로 인체에 해롭다는 얘기는 아니다.
야자의 잎중에서는 설탕 성분과 같은 과당이나 포도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혈액중에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는 인슈린을 촉진시켜주어 혈행을 보다 원활히 해준다.

그리고, 설탕이나 포도당은 칼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야자는 칼슘함유량도 높아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건강유지를 위해 섭취하면 좋다.
또한, 야자의 타닌 성분은 해독작용을 일으켜, 간이나 눈으로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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