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은 손님이 왔을 때 이렇게 만들어서 내놓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약밥은 손님이 왔을 때 이렇게 만들어서 내놓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약밥은 손님이 왔을 때 이렇게 만들어서 내놓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약밥의 유래 약밥을 짓는 방법 평소에는 손님들 접대용으로 자주 하였지만 요즘에는 주로 제가 한 번씩 해 먹는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약밥 만드는 법 소개 약밥을 만들기 위해 먼저 찹쌀(멥쌀도 됨)을 깨끗이 씻어 4~5시간 정도 불린 뒤 다시 새 물로 갈아 줍니다.

그리고 밥을 할 때는 소금은 넣지 않고 약간의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하고 채에 받쳐 건집니다.


찹쌀과 물의 비율은 1:5로 잡으면 되고 찹쌀의 양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밥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적게 잡은 뒤에 채에 받쳐 물기를 뺀 찹쌀을 다시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에 밥을 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약밥의 고명으로는 밤을 많이 이용하는데 밤을 고를 때는 껍질의 타닌이 쌉쓰름 하니 꺼려지면 그냥 알밤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밤은 작은 것보다는 크고 껍질에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또한 밤을 손질할 때는 뜨거운 물에 재빨리 익혀내야 하는데 밤의 겉 껍질이 살짝 갈라지는 것을 고른다거나 껍질을 쓱쓱 벗겨내서 먹기 좋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두밥이 준비 되었으면 넓은 쟁반같은 곳에 엎어 놓은 상태에서 그 위에 재료들을 얹어 주면 됩니다.

밥을 지었을 때에는 주걱 뒷부분에 붙여서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고두밥을 다듬어 준 뒤에 밥을 다시 한번 뭉쳐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위에다 대추나 실백 등을 올려주면 약밥이 조금 더 윤기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밥이 뜨거울 때 바로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살짝 바른 그릇 위에 한지를 깔아주어 밥알이 달라붙지 않게 한 뒤에 공기에 밥을 담으면 좋습니다.

이때에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바른 그릇을 미리 준비해서 두면 좋은데 한지를 깔고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살짝 바른 그릇을 두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약밥을 맛있게 만들어 먹어 보겠습니다.

먼저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합니다.
약밥을 만들 때에는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 놓아야 나중에 먹을 때에도 찰지고 약밥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과 대추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해야 하는데 밤은 나중에 고명을 얹을 것이기에 알밤이 너무 작거나 껍질이 까끌까끌한 것은 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추는 마른 면보자기에 푹 싸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밤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 놓고 대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돌려 깎기를 한 뒤에 돌돌 말아 줍니다.

이 상태에서 찹쌀이 4~5시간 정도 물에 불려지면 밑에는 약밥의 재료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깔아줍니다.


밑에 약밥재료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깔아 준 뒤에 그 위에 랩을 깔고 그 위에 다시 또 한번 찹쌀을 한 층 깔아준 뒤에 맨 위에도 찹쌀을 깔아준 뒤에 바람이 통하지 않도록 그 사이에 랩을 끼워 주면 됩니다.

밥이 다 되었을 때에는 주걱 뒷부분에 붙은 밥풀을 떼어낸 뒤에 손으로 살짝 비벼 줍니다.
처음부터 약한 불에 천천히 졸이면서 불 조절을 하여 밥을 만들면 나중에 불 조절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찹쌀이 잘 익도록 윤기가 돌게 손으로 고두밥을 잘 비벼준 다음에 다시 한번 밥을 약 5~6cm 길이로 잘라준 다음에 도마에 올려놓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그러면 약밥 만드는 방법은 다 설명하였습니다.

약밥은 손님이 왔을 때 이렇게 만들어서 내놓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또한 약 밥은 아침에 먹으면 하루가 든든해지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약밥의 효능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약밥의 효능 1. 두뇌발달 약밥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약밥이라고 부르면 찰밥을 생각하게 되는데 찹쌀을 사용하면 찰기가 강하지만 약밥의 밥을 만들 때에는 찹쌀과 다른 잡곡들이 들어가기에 쌀과 별도로 잡곡들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약밥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잡곡을 섞는 비율이 대략 찹쌀과 1:5의 비율로 섞으면 가장 적당한데 그래서 잡곡을 섞은 잡곡밥은 머리가 좋아지는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쌀만으밥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약밥을 먹을 때에는 설탕과 버터 같은 것들을 넣어주지 않아야 하는데 그래서 약밥은 수험생들이 많이 먹는 밥입니다.

그리고 약 밥을 먹을 때에는 밥과 밥이 중간 정도로 되었을 때에 수저로 먹으면 밥과 밥이 중간에 있기에 천천히 먹을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다이어트 약밥을 먹으면 식욕이 억제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맞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약밥을 먹을 때에는 밥을 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기에 조금 번거롭지만 밥물을 잡고 밥을 하면 조금 살이 덜 찔 것 같은데 그렇게 하려면 약 한 달 동안 꾸준히 약밥을 먹어야 하기에 번거로움이 심할 것입니다.

요즘에는 약밥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하면 살이 조금은 덜 찔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약밥에 들어가는 쌀의 양은 불린 쌀을 대략 1:5의 비율로 하면 적당하기에 조금은 번거롭지만 그렇게 하면 됩니다.


먼저 약밥은 다이어트에도 좋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평소보다 조금 적게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겠죠.

밥을 지을 때에는 4~5시간 정도 쌀을 불립니다.

그런데 4~5시간을 불린다고 해서 평소보다 밥을 적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밥을 하기 전에 먼저 불린 쌀과 밥물을 1:5의 비율로 섞은 뒤에 밥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밥을 먹을 때에는 평소의 양보다 적게 물을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 약밥은 찰밥이 아니라 고두밥이기에 물의 양을 조금 더 넣어서 천천히 먹으면 됩니다.

3. 기력회복 약밥은 밥과 밥의 중간형태의 음식입니다.
찰밥이라는 것은 밥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 찹쌀로 인하여 찰기가 강한 것입니다.

고두밥은 찹쌀의 성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밥과 밥의 중간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 찹쌀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두밥을 할 때에는 4~5시간 정도만 불려야 하기에 약밥처럼 미리 찹쌀을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지은 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밥을 한 후에 4~5시간 정도 불려서 먹으면 찰기가 있는 약밥이 됩니다.

4. 혈액순환 찰밥도 약밥과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켜 준다고 하는데 그것은 맞습니다.
찹쌀이라는 것은 일반 식혜를 만들 때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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