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시간 정도) 2) 삶은 고사리의 껍질을 벗겨내고 찬물에 담근다
최근에는 독일에서도 고사리의 효능에 주목하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고사리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고 풋것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잎 잎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50-100cm, 폭 5-15mm로서 밑부분에는 가시가 있고 끝은 짧으며 뭉뚝한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30cm정도이다.
엽병의 엽맥은 12-15쌍이며 평행하고 밑으로 갈수록 점점 작아진다.
줄 기 높이 50-100cm이다.
뿌리 근경은 굵고 짧으며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삭제) 뿌 리 10월에 익는 종자를 채종하여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배 양 종자를 모래에 4-6개월간 묻어 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크 기 높이 50∼100cm이다.
잎 잎은 호생하며 밑 부분이 원줄기를 감싼다.
잎자루가 잎보다 길며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꽃받침잎은 4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15mm, 폭 5mm로서 끝이 날카롭고 미요두 또는 이저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도 4개이며 넓은 도란형으로서 길이 10mm, 폭 5mm이고 끝이 둥글다.
종자는 흑갈색으로서 9-10월에 익으며 배젖은 백색으로 3실에 각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꽃이 피는 시각은 오전 6시경이다.
밑에서 화경이 자라 꽃이 달리는 개체의 화경 끝이 위로 향하는 산형화서이다.
화피열편은 보통 6개로서 길이 3.5-4cm, 폭 4-5mm, 자방은 3실이며 종자는 9-10월에 익는다.
용법:전초 15-20g(생것은 30-6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이용방안:전국에 자란다.
한의학에서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열을 내리는 ́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고사리의 어린 순은 데쳐서 기름에 무쳐서 먹거나, 잎 자체를 쪄서 말린 뒤 가루로 만들어 끓는 물에 타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도라지와 고사리를 이용한 민간요법 ▶도라지를 구워 가루 내어 먹는다.
도라지를 약에 넣을 때에는 익혀서 먹는 것이 보통이다.
도라지는 보통 5년 이상 묶은 것이 약으로 쓰인다.
오래 묶은 도라지는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다고 한다.
▶녹용, 웅담, 사향이 배합된 약술이 좋다.
▶본초학에 따르면 도라지는 거담배농(祛痰排膿: 담을 없에줌)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거담, 진해 등의 효능이 있어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적이다.
▶고사리는 정력을 증강시키고 보한다.
▶도라지와 고사리를 이용하는 방법 – 1) 말린 고사리를 한 번 정도 삶아 물에 불린 후, 약한 불에 은은하게 삶는다.
(약 2시간 정도) 2) 삶은 고사리의 껍질을 벗겨내고 찬물에 담근다.
3) 고사리의 뻣뻣하고 연한 줄기를 잘라내고, 고사리는 5cm로 잘라 놓는다.
4) 고추가루, 다진 마늘, 설탕, 통깨 그리고 쪽파를 준비한다.
5) 고사리, 고사리, 파, 마늘은 씻어 놓았던 그릇에 물과 함께 넣어 치대어 고추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6) 항아리에 담아 꼭 눌러 놓았다가 익은 후에 꺼내어 먹는다.
6) 고사리는 삶은 후 물에 여러번 헹군다.
(물에 10번 정도 헹구어서 전분을 뺀 후에 고사리가 물에 충분히 잠기게 한다.) – ▶씀바귀와 고들빼기의 효능 씀바귀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한기는 많이 풀고, 쓴맛과 신맛은 뺀 다음 독을 없게 하는 약재이다.
옛 선조들은 한기를 많이 발산시키려고 술에 담구어 먹거나, 김칫독에 넣어 보관했다고 한다.
쓴 맛은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능과 맛을 순하게 하는 작용도 있는데, 씀바귀는 인체에 작용하여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씀바귀는 주로 뿌리를 먹는다.
잎과 줄기는 우리 옛 조상들이 나물로 식용하고, 항간에서는 흉년에 구황식품으로도 이용해 왔다.
젖히면 수분이 많고, 당분이 특히 풍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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