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모르고 지나쳤던 국화차의 놀라운 효능

*국화차는 열을 내려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국화는 가을 대표 제철 꽃으로 가을 꽃을 대표하는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화는 추위와 서리를 오래 맞아 시들어 가고 생기를 잃어 시들은 꽃도 그 약효가 으뜸이지만, 옛사람들은 국화꽃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오래 산다고 하여 그 꽃을 약으로도 마셨습니다.

국화차를 마시면 열을 내리고 두통을 다스리며, 감기가 들었을때 열을 내리고 감기증상이 있을때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화잎으로 머리를 감는 것은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국화차의 부작용> 국화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찬 분들은 과하게 드시게 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국화차의 성분은 국화차 한 잔에는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카페인, 니아신, 리신, 콜린, 당질, 각종의 아미노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국화차는 그 맛이 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들에게 좋고, 혈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화를 돕고, 간기를 다스려 해독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고, 특히 눈을 밝게 해주며, 이뇨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몸이 자주 붓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국화차 끓이는 방법> 국화차는 여러 가지로 끓여 마실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말린 국화꽃 1~3g을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우러나면 마십니다.

국화와 감국(산국)의 차이 국화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국화는 감국(甘菊)이라고도 합니다 감국은 산국과 같은종인데, 같은 국화과 식물이며,감국이 더 상위의 종에 속합니다.

감국은 식용하거나 약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감국의 키는 30~50cm정도입니다.

감국은 야산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줄기는 둥글고 붉은 색을 띠고 있으며, 구부러진 형태의 가지가 갈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뿌리를 감국이라고 하는데, 감국의 뿌리는 약재로 사용되지만, 국화는 약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감국(甘菊)은 국화과의 산국류(山菊類)에 속하는 야생초를 채취하여,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감국은 산국(山菊)과는 다른 종에 속한 식물입니다.
감국차의 성분은 국화과 식물의 뿌리, 줄기, 잎에 들어 있으며, 생국화를 말려 차로 끓여 마십니다.

감국은 맛이나 향이 담담한데, 쓴맛이 나는 국화는 다른 종류로 국화잎을 말려 차로 끓여 마십니다.
녹차는 국화차와 함께 대표적인 차이름이지만, 그 밖에도 다른 영양소가 많아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국화(감국) 1. 꽃이 피었을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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