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부 된장국이나 찌개에 많이 쓰이며, 부드럽고 맛이 순한 것이 특징이다
<두부의 효능> 1) 두뇌발달 두부를 먹으면 두뇌 발달에 좋다.
머리를 좋게 하기 위한 두부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두뇌발달에 좋은 두부를 먹으면 두뇌를 활발하게 해 주어 집중력을 강화시켜주고 치매를 예방해 줍니다.
2) 다이어트 두부는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를 먹으면 단백질과 칼슘을 일반 두부보다 많이 섭취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매우 좋습니다.
3) 변비 예방 두부는 저지방 식품으로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두부를 먹으면 식물성 섬유질로 대변을 체외로 내보내 변비를 예방합니다.
7) 피부미용 두부는 미용에 좋습니다.
특히 피부에 좋은 비타민E와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두부의 효능에 대한 다양한 의견> 두부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과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두부는 100g당 단백질이 81.5g으로 매우 높고,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이 4~8%(불포화지방산) 함유되어 있고, 콜레스테롤이 없어 매우 좋다.
두부는 콩에 간수나 불순물을 제거하여 압착으로 짜낸 흰콩을 원료로하여 된장 등을 만들어 먹는다.
두부는 소화에 좋고 두부는 고단백 식품임에도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다.
두부를 이용한 음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흔히 밥이나 육류 등에 두부를 넣어 조리하여 먹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두부는 부침, 조림, 부침유, 냉채, 냉채간, 초, 찌개, 전골 등의 재료로 쓰이며, 특히 된장두부찌개는 영양과 미각을 돋구는 전통음식이다.
또우화는 우리나라의 된장찌개와 식으로 매우 비슷하다.
또한, 두부는 간장에 졸이거나 튀겨서 먹거나 가루를 낸 다음 양념을 넣어 버무려 기름에 부친 것으로 맛이나 영양면에서 아주 비슷하다.
두부를 쪄서 된장에 박아서 먹으면 맛이 있는데, 옛날부터 밥맛이 없을 때에는 두부에 고추장을 묻혀 먹는 것이 대단히 좋다고 전해 오고 있다.
두부는 된장, 간장 등과 같이 우리들 식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중요한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하나이다.
두부는 각 가정에서도 많이 만들어 먹는데, 특별한 냄새나 맛의 우려가 없고 소화율과 흡수율, 영양가 등에서 우수하다.
<두부 만드는 법> 1) 콩 불리기 대두(노란콩)는 대두(빨간콩), 까치콩, 강낭콩 등으로 불리는데, 노란콩과 빨간콩은 불리는 시간이 다르고, 강낭콩은 불리는 정도에 상관없이 보통의 물에 담가 놓으면 거의 2배의 크기로 불어난다.
콩을 불리는 시간은 여름일 경우는 6시간 정도로 불리고, 겨울일 경우는 12시간 정도 불려 그대로 먹을 수 있도록 하면 된다.
2) 콩 삶기 불린 콩은 한 번 삶아 물을 버려놓고, 콩을 삶을 때에는 솥에 넣을 때 부피의 4배 정도 되는 다시마를 넣고 삶는다.
다시마는 콩을 부드럽게 하고, 우유의 영양이 스며들어 맛이 더 좋고, 해독 작용도 한다.
3) 콩 갈기 콩은 5분 정도 끓이다가 김이 나올 정도가 되면, 솥에 붓고 콩을 넣어 콩이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콩을 볶다보면 타지 않고 고소한 냄새가 날 때, 솥에서 하룻동안 볶은 후에 식혀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콩을 갈 때에는 믹서를 돌려 가면서 콩과 콩을 서로 튕겨준다.
4) 양념 넣기 된장을 풀고 간을 맞출 때에는 된장과 간장을 먼저 푼 후에 소금과 매실을 넣어 맛을 내고, 마지막으로 고추장을 풀어서 넣는다.
5) 부치기 두부는 속에 비지를 넣어 찌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래야 비지 고유의 영양성분이 충분히 녹아 나오게 된다.
두부에 물을 부어 바로 하면 안 되고 일단 한 번 쪄낸 다음, 바로 꺼내어 썰어서 담는다.
꺼내자마자 찬물에 바로 하는 것도 금물이다.
6) 양념하기 두부는 볶은 콩을 바로 으깬 것이므로 볶은 콩가루와 두부를 잘 섞어서 된장 등을 양념으로 넣어 잘 반죽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치면 훨씬 편하다.
<두부의 쓰임새> 두부는 용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연두부 된장국이나 찌개에 많이 쓰이며, 부드럽고 맛이 순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할 때 물을 부은 다음 스푼으로 떠낼 수 있어서 국이 쉽게 식지 않는다.
2) 순두부 콩물을 가만히 놓아두면 몽글몽글 엉기는데, 이를 가만히 놔두면 나중에 덩어리가 되어 남게 된다.
따라서 순두부찌개를 끓일 때에는 엉김이 생기기 직전에 물을 붓고 마지막에 순두부를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잠시 뚜껑을 닫아두어야 한다.
3) 연두부 연두부는 수분을 흡수하여 연두부처럼 탄력이 있고, 적당한 윤기가 있으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찌개나 전골을 할 때에는 부드러운 연두부를 쓴다.
4) 비지 두부를 만들 때에는 보통 콩 1컵에 간수를 2~3회(두부 응고제의 양) 정도 부어 만들지만, 손쉽게 집에서 콩을 갈아서 그대로 부어도 된다.
6) 연두부 부드러운 연두부에 연간장을 쳐서 먹는 것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7) 연두부 시금치된장무침 연두부 위에 시금치 한 단을 잘 다듬어 데친 것을 한 숟가락 잘라 깔고, 된장 12컵을 넣어 무친다.
8) 연두부 다진고기샐러드 연두부는 물기를 빼고 다진 쇠고기를 얹고 그 위에 다진 고기를 보기 좋게 얹은 다음, 연간장을 조금 끼얹어 만들어 먹는다.
9) 두부구이 두부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한 번 구워서 먹으면 담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두부는 따뜻해야 할 식사와 찬 음식에 모두 잘 어울리는 식품으로, 고소한 맛을 내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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