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회덮밥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어 회덮밥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어 회덮밥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사 출신이 칭찬하는 회덮밥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회덮밥은 회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살리고, 양념장으로 감칠맛을 내주는 장점을 통해, 영양을 고려한 최고의 한끼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회덮밥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회를 제대로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 영양사는 다음과 같이 답을 해주었습니다.


“회를 먹을 때는 밥을 약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회는 생선 살로 만들기 때문에 영양소가 풍부하고, 생선을 먹을 때와 마찬가지로 밥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밥의 양은 전체적으로 13가량이 이상적입니다.

회덮밥을 먹을 때는 밥의 양을 약간 부족하게 해 밥이 회에 달라붙지 않게 해야 합니다.

양념을 넣는 순서와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회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숟가락으로 적당히 양념을 떠서 회 위에 얹습니다.

그 다음 밥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영양사 추천 회덮밥 레시피> ◆재료: 회, 밥, 초고추장 재료 1. 회: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 밥: 회와 같거나 약간 적게 회덮밥 1그릇에 들어가는 밥의 양: 3숟가락 (회 13이 밥의 양이면 됩니다) 2. 회: 채를 치듯이 잘게 자른다 3. 초고추장: 고추장, 식초, 설탕을 1:1:1로 섞은 후 병에 넣는다 4. 따뜻한 밥에 양념된 회를 얹고 (밥을 넣을 때는 밥을 적게 넣는다) 초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는다 저는 회를 먹을 때 밥을 적당히 적게 먹는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회는 생선 살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린내가 날 수 있는데,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 비린내 제거 방법 1. 레몬즙을 짜서 먹는다 – 레몬즙은 효과가 빠르고, 비린내도 잡아 줍니다.
2. 우유에 담근 후 먹는다 – 신선하고 향긋한 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식초에 담근 후 먹는다 – 식초에는 살균 효과와 산화 방지 효과가 있어 잡내가 사라지고, 맛과 향을 살릴 수 있습니다.
회덮밥의 장점 중 하나는 밥을 적게 사용해도 된다는 점입니다.

밥은 회를 위한 양념장이기 때문에 밥을 적게 넣어 밥이 회의 양념을 잡아줘야 합니다.
밥을 적게 넣으면 회의 맛을 해치지 않고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의 양도, 회 종류에 따라서 조절하면 됩니다.
생선 회, 오징어 회, 세꼬시 회 등은 밥을 적게 넣고, 연어, 고등어, 참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 회는 밥을 많이 넣어야 합니다.

채를 치듯이 회를 자르면 회에 양념이 달라붙지 않고, 밥과 양념이 골고루 잘 섞입니다.

채를 치듯이 회를 자르면 밥을 적게 먹을 수 있고, 밥을 적게 써도 회 맛이 살아납니다.
채를 치듯이 잘라야 하고, 칼의 속도도 중요합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회덮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글을 쓰신 영양사는 회 자르는 순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선 회를 예쁘게 썰어야 합니다.

얇은 두께로 회를 두툼하게 썰면, 밥을 적게 넣어도 회 맛이 살아납니다.
회를 도톰하게 썰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썰 때는 칼의 속도가 중요합니다.


칼이 빨리 움직여 밥알에 양념이 붙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회를 적게 넣으면 밥알이 부드럽게 으스러져서 회와 밥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념도 약간 싱거운 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짜면 밥알이 딱딱하고, 너무 싱거우면 밥이 싱거워 회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초고추장의 맛은 약간 신맛이 돌면서 감칠맛이 나야 회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설탕 맛이 너무 강하면 밥알이 탄력을 잃고,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회는 약간 도톰하게 썰어, 얇게 써는 것보다 밥의 양을 적게 해도 회 맛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밥알이 부드럽게 으스러지지 않아야 밥을 적게 넣었다고 착각하지 않습니다.
회 13이 밥의 양이면 적당합니다.


간장은 회 종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간장은 산분해간장이냐 양조간장이냐에 따라서 사용하는 종류가 다르고, 양조간장을 사용해도 간장의 종류에 따라 밥의 양이 달라집니다.

아래는 회 종류별로 밥의 양을 정리한 도표입니다.

회가 신선하고 맛있을 때는 밥의 양을 적게 해도 됩니다.

하지만 연어 회와 세꼬시 회는 밥을 너무 많이 넣으면 회 맛이 사라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밥은 약간 적게 들어가고, 회는 많이 들어갔습니다.

회와 밥의 비율은 아래와 같이 하면 적당합니다.
참치 회에 밥을 적게 넣는 것은 조금 손해를 보는 느낌입니다.


세꼬시 회에는 적게 넣으면 됩니다.
참치와 연어에는 적게 넣어도 되지만, 밥을 넣는 비율을 조절하시고, 밥과 회를 잘 섞어주어야 합니다.

회덮밥에는 초고추장이 중요합니다.
초고추장은 고추장, 식초, 설탕을 1: 1: 1로 섞은 후 병에 넣어서 섞습니다.

식초가 들어가서 상큼하면서도 신맛이 돌아서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초고추장은 회덮밥에 들어가는 밥, 초고추장, 간장, 야채의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회를 두툼하게 썰면, 밥을 적게 넣어도 회 맛이 살아납니다.
밥은 회가 모두 들어가야 합니다.

밥이 많이 들어가면 밥과 회, 밥과 야채를 모두 골고루 잘 섞이지 않습니다.

연어 회는 밥을 많이 넣고 비비면 회 맛이 사라져 버립니다.
저도 연어 회덮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연어 회덮밥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밥 3숟가락 정도를 물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인다.

2. 살짝 데친 후 물기를 짜고,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3. 연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준비된 밥, 회, 초고추장을 넣고 잘 비빈다.
5. 기호에 맞게 와사비, 김 가루, 깨 등을 넣는다.

야채는 상추, 당근, 오이, 깻잎, 양파, 고추 등과 같은 야채가 들어가면 좋은데, 저는 상추, 오이, 당근, 양파, 그리고 고추장을 준비해서 섞어 먹습니다.

상추와 오이는 회 싸 먹을 때 싸 먹으면 좋습니다.
상추와 오이는 싱싱하고, 아삭아삭합니다.

아래는 회덮밥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아래 글을 읽고, 회덮밥을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사 추천 회덮밥 레시피> 1. 회를 2-3cm 정도로 두툼하게 썰어 놓는다.
2. 야채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썬다.

3. 고추장, 식초, 설탕, 물을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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