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전문가가 극찬하는 돼지국밥의 효능
1. 돼지국밥 만들기 돼지국밥은 경상도지방에서 주로 즐겨 먹는 음식으로, 돼지뼈를 고아서 국물을 낸다.
처음에는 돼지뼈를 푹 고아서 뽀얀 국물이 나온다.
보통은 돼지뼈와 머릿고기를 함께 넣고 끓이는데, 돼지고기를 삶을 때 된장을 넣고 삶거나, 돼지뼈와 함께 돼지국밥을 많이 끓여 먹는다.
3. 돼지국밥 효능 – 몸보신에 좋다 돼지국밥은 여름철에는 몸보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돼지국밥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도록 도와주고, 몸 속의 해로운 성분을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하여 여름철에 꾸준히 먹으면 몸보신에 도움이 된다.
4. 돼지국밥 효능 – 다이어트에 효과적 돼지국밥에는 콩을 발효시킨 된장과 각종 야채를 넣어 먹는 반면, 돼지국밥에는 돼지의 각종 부속부위를 넣어 먹는 전통이 있다.
이 재료들이 들어가면 지방의 함유량이 높아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5. 돼지국밥 효능 – 원기회복에 좋다.
돼지국밥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원기회복에 좋다.
돼지국밥의 주재료인 돼지는 소고기와 함께 철분이 풍부한 식재료 중 하나이다.
돼지와 소의 철분은 서로 흡수를 돕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돼지를 먹고 소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돼지국밥에 들어있는 각종 야채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효과 좋다.
이 비타민 B1은 몸 속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없애주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 E 또한 주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돼지국밥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돼지뼈가 너무 짤막하거나 지방이 많이 붙어 있는 것은 피하고, 돼지뼈를 볶다가 기름이 많이 나오면 국물을 버린다.
처음에는 센 불로 해서 끓고 나면 약한 불로 줄여서 푹 고듯이 끓인다.
된장을 푼 뒤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어 간을 한다.
다 끓으면 썰어놓은 깍두기, 양파, 고추, 후추를 넣어 완성한다.
돼지국밥 만들기 1. 돼지국밥 만들기 재료: 돼지다리(수육용), 돼지머리, 돼지등뼈, 양파, 대파, 마늘, 생강, 된장, 새우젓, 소금, 후추 돼지국밥 만들기 재료 돼지머리 고기는 찬물에 하루 정도 담궈 핏물을 뺀다.
깨끗이 씻어 물을 붓고 양파(12개), 대파(1 뿌리) 마늘(10알), 생강(1쪽), 된장(1큰술)을 넣고 팔팔 끓여 냄새가 없도록 한다.
깨끗이 씻은 돼지머리뼈는 끓는 물에 넣고 10분 정도 끓여 핏물을 뺀다.
끓는 물에 돼지등뼈가 익도록 삶아 물을 버린다.
발라낸 고기는 10분간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식힌 후에 국간장과 소금으로 맞춘다.
돼지목살은 얇게 썰어 고기양념에 조물조물 무친다.
국밥에 넣을 수 있는 부위는 목심, 등심, 목뼈 등이 있는데, 목심이나 목살은 따로 떼어내서 수육으로 삶아서 준비하고, 등뼈는 다시 한번 손질한다.
육수는 식힌 후에 돼지국밥에 부어준다.
팔팔 끓으면 양파(12개), 대파(1뿌리) 마늘(10알), 생강(1쪽), 된장(1큰술), 새우젓(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춘 후 뚝배기에 옮긴다.
뚝배기에 옮겨담아 약불로 끓이면서 국밥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한다.
육수는 식혀서 양파(12개)와 대파(1뿌리) 마늘(10알), 생강(1쪽)을 넣고 끓여준다.
끓으면 된장(1큰술)과 새우젓(1큰술)을 넣는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1큰술), 후춧가루(약간)를 넣는다.
기호에 따라 부추를 넣어 먹으면 좋다.
뚝배기에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뚝배기에 육수를 부어준다.
밥은 육수를 절반 정도만 넣고 말아 놓는다.
뚝배기에 밥을 넣고 부추를 얹어준다.
양파(12개)를 채 썰고, 새우젓(1큰술)을 손으로 찢어 고명으로 얹어주고, 대파(1뿌리) 도 송송 썰어 고명으로 얹어준다.
새우젓은 소화를 돕고 지방이 적어 돼지국밥에 넣는다.
새우젓을 넣은 국밥은 국물색이 탁해지므로 고춧가루(1큰술)를 넣어 붉은 빛을 살린다.
소금(1작은 술)으로 간을 맞추고 부추를 넣는다.
부추는 여름 부추가 가장 맛있다.
부추의 향긋한 향과 아삭한 맛이 입맛을 당긴다.
부추 대신 익은 고추를 썰어 넣어도 맛있다.
새우젓과 고기를 고명으로 얹은 돼지국밥 완성!
국밥에 고기가 없으면 섭섭하죠?
고기도 듬뿍 넣어줘야 더 맛있어요.
새우젓과 부추를 넣어 만들었어요.
국밥은 역시 밥을 말아서 후루룩하는 게 최고죠?
돼지국밥에 부추랑 양파를 듬뿍 넣었더니 국물 맛도 시원하고 고기랑 함께 먹으니 금상첨화네요.
돼지고기가 들어가 느끼할 것 같지만 부추가 잡내를 없애주고 양파가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고 해요.
양파는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
돼지국밥에 넣는 고기는 목심으로 수육을 했는데 돼지 누린내나 잡내가 하나도 나지 않네요.
수육을 삶을 때 된장을 넣고 삶으면 돼지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