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전문가가 입모아 칭찬하는 나물의 놀라운 효능



영양 전문가가 입모아 칭찬하는 나물의 놀라운 효능


영양 전문가가 입모아 칭찬하는 나물의 놀라운 효능

<취나물> 1. 어디에서 좋은가요?
그중 우리가 흔히 먹는 취나물은 참취, 곰취, 개미취 등이 있는데 우리가 가장 많이 먹고있어 취나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향과맛.

그리고 참취는 쌉싸름한맛으로 산나물의 대표격이라 할수 있습니다.


특히 곰취는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깊고 거칠어 흔히 고기나물이라고도 하고 산적이나 산적을 싸서 구워 먹기도 해 ‘산적취’라고도 하는데 요게 바로 곰취입니다.

그러나 취나물은 향기가 좋을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 무기질 풍부해 영양면에서는 손색이 없을뿐 아니라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는 어김없이 제격입니다.
또 봄에 나오는 어린잎을 따서 생채로 먹기도 하고, 잎을 따다가 쌈을 싸먹기도 합니다.

2. 취나물은 어떻게 조리해 먹는게 좋을까요 취나물은 봄에 나오는 대표적인 산나물로 우리가 주로 먹는 취나물은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고 살짝 데친 뒤 갖은 양념을 해서 무치거나 볶아 먹습니다.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 튀김, 샐러드로 만들기도 한다.

데친 취나물은 물기를 잘 짜낸 다음 밀가루와 물, 달걀을 넣고 무치면 됩니다.
또한 취나물은 칼륨, 비타민C,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쌉싸름한 맛과 향을 내는 사포닌 성분도 많다.

3. 취나물, 이렇게 먹는 방법도 좋다고요?

취나물은 대부분 산채로 이용하는데 산채 특유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소금으로 간을 하기보다는 간장으로 해서 먹는 게 보다 부드럽고 풍미가 좋습니다.


취나물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그 자체로도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반찬으로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취나물을 데쳐서 쌈을 싸먹어도 되고 달래 간장으로 만들어 먹어도 됩니다.
취나물을 말려 두었다가 먹을 때는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데쳐서 한참동안 물에 우려내서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물 고유의 향기가 유지되고 양념이 겉돌지 않습니다.
고사리도 좋지만 취나물도 고기 못먹는 사람들이 애용하면 좋은 나물입니다.

4. 취나물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취나물에는 칼륨도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말린 취나물을 따뜻한 물에 우려 염분을 빼고 요리한 다음 물에 삶아서 볶아 주면 됩니다.

취나물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쌉싸름한 맛이 봄의 입맛을 돋구어 주는데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취나물을 말리면 비타민은 감소하지만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클로로필 등 항산화 효력이 높은 물질이 증가합니다.
때문에 취나물은 말려서 먹는게 훨씬 좋습니다.

6. 취나물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말린 취나물은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고 비닐봉지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보관하면 1년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취나물을 데친 뒤 물기를 꼭 짜서 냉동보관했다가 해동해서 다시 조리해 먹거나 말린 취나물을 불린 다음 고추장과 양념을 넣고 볶아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취나물을 넣고 지은 밥은 밥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7. 취나물 고르는 방법 취나물 고르는 방법은 줄기가 싱싱하고 모양이 좋은 것을 골라야합니다.

취나물은 대부분 연한 줄기에 잎사귀가 달린 모양으로 중간 이상이 잎이 갈라진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줄기는 너무 굵고 질기지 않은 것을 고르고, 취나물을 삶아 만져보면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취나물을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때는 물에 적셔 냉장보관하거나 종이봉투에 넣어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립니다.

8. 취나물, 취나물무침, 취나물볶음, 취나물무침, 취나물볶음 어떤 조리법이 좋을까요?
취나물을 나물로 무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취나물을 데친 뒤 찬물에 헹구고 꼭 짜서 양념에 무칩니다.

취나물을 볶거나 조릴 때는 물을 조금 잡은 다음 취나물을 넣고 볶거나 조리다가 나중에 고루 간이 배면 취나물을 건져내고 양념을 하면 됩니다.

나물을 볶거나 조릴 때는 참기름을 따로 쓰지 않고 볶을 때 식용유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취나물은 봄에 억센 것을 따서 찬물에 담갔다가 먹으면 제일 좋은 나물이 되지요.


또 봄에 나오는 어린 취로는 들기름에 살짝 볶아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좋고, 소금물에 데쳐 쌀뜨물에 담궜다가 고추장과 갖은 양념에 무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고추장에 고운고춧가루, 간장, 생강, 마늘, 설탕, 까나리액젖 등으로 양념해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있고, 된장찌개에 넣어도 좋습니다.
9. 취나물, 이렇게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취나물을 생으로 먹을 수는 없고 조리해 먹어야 한다면 데친 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뒀다가 먹으면 됩니다.

취나물을 볶아 먹거나 국물을 우려내 취나물을 심심하게 간을 해서 먹으면 됩니다.
10. 취나물, 어디에 좋을까요?

칼륨, 비타민C,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취나물은 데쳐서 쌈을 싸먹거나, 튀겨서 먹고 국으로도 끓여먹고, 데친 취나물은 염장해 장아찌, 피클, 액젓 등을 담가 먹기도 합니다.
취나물은 주로 생채, 묵나물로 무쳐먹는 나물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약간의 쓴맛이 나서 묵나물이나 취나물과 같은 재료로 이용한 요리를 만들 때는 살짝 데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나물은 칼륨, 비타민C,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취나물에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에 과잉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산채비빔밥에 고추장 대신 된장 한스푼 넣고 비벼먹어도 좋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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