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뇌파에 작용하는 부분이 있어서 집중력(수행능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이번에는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오미자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오미자를 먹는 다양한 방법 소개 1. 오미자 차 만드는 법 1 오미자는 너무 잘 익어서 반드시 냉장 보관하거나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2 오미자의 주성분은 리그난으로 가열하거나 오래 보관하면 신맛을 내는 성분이 줄어든다.
이 리그난 성분이 오미자의 가장 중요한 약효 성분으로 차를 마시거나 술을 담가 마시면 성분이 변하는 것이다.
2. 오미자의 다양한 효능 1) 기를 늘리고 기침을 멎게 해준다.
오미자를 차로 만들 때에는 오미자를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물을 끓여서 우려내면 된다.
기침이 심할 때에는 오미자의 양을 조금씩 꾸준히 먹이면 도움이 된다.
오미자를 가루 내어 먹거나 환을 만들어 먹으면 정력 감퇴를 예방하고 성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정액을 잘 나오게 하며, 몸안에서 세포의 생성·소멸과 관련이 있는 성 신경에 작용이 있어서 콩팥을 튼튼하게 해 주고 정액을 보충한다.
3) 간 기능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 오미자에는 5가지 ‘맛’인 단맛, 신맛, 쓴 맛, 짠맛, 떫은 맛이 있는데, 이 맛이 간과 담에 작용하여 간을 보호한다.
4) 자양 강장에 탁월한 효과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자양 강장과 함께 정신을 안정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5)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
오미자는 뇌파에 작용하는 부분이 있어서 집중력(수행능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지적 능력 배양에 아주 좋다.
그리고 뇌파에 작용하는 부분이 있어 집중력에도 좋다.
3. 오미자 차 복용법 오미자는 약 70~8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우리면 떫은 맛이 덜해진다.
1) 생오미자 생오미자는 붉은 빛이 없고 껍질이 얇고 살이 많은데, 맛은 매우면서 시고 달다.
생오미자는 찬물에 가라앉아 있는 상태이므로 건져내기가 어려우므로 물에 넣고 바로 설탕을 타서 자주 마시도록 한다.
설탕이 몸에 좋다고 설탕만 타서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맛이 너무 시므로 차를 달여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2) 말린 오미자 생오미자라고 해서 큰 것을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말린 것을 사용한다.
말린 오미자의 경우 물에 넣어 끓이고 설탕을 타서 마시면 된다.
이를 가루로 꿀에 타서 마시면 좋으며, 여름에 오미자 한 자루를 넣고 물을 부어 달여서 먹어도 좋다.
3)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오장을 이롭게 하기 때문에 차로 달여 마시면 변비 등에 매우 좋다.
2) 오미자는 물에 씻지 말고 생약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열매는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6. 사용하기 1) 오미자차: 설탕과 1:1로 재워서 효소로 만들어 여름철에 찬물에 타서 냉차로 먹으면 좋다.
2) 과육이 너무 많고 발효된 상태이므로 잘 걸러서 청(엑기스)을 내어 냉장 보관한다.
3) 오미자 엑기스: 청을 내리고 남은 건더기는 으깨어버리고 즙을 끓여 마시거나 오미자차와 섞는다.
4) 오미자 청의 찌꺼기는 오미자차에 넣고 우린 액을 끓여 그 국물을 뜨겁게 하여 마신다.
7. 오미자 열매로 효소 만드는 방법 오미자 열매로 효소를 만들어 먹으면 보약과 다름없는 영양 작용을 한다.
어떤 맛을 즐기려면 과일이나 설탕 대신 오미자나 오미자의 신맛으로 담그면 좋다.
1) 재료: 오미자 10kg, 황설탕 10kg 2) 1.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4-5시간 물에 담가둔다.
2. 오미자를 건져서 말려 놓은 다음 물을 3배 정도 붓고 황설탕을 넣어서 젓는다.
3. 오미자 3kg일 때 물을 한 컵 정도 부어서 오미자를 버무려 2-3일 재워둔다.
※ 건오미자를 사용하고 건오미자를 사용할 때에는 바로 건오미자와 잘 건 오미자를 섞어서 효소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3) 오미자 발효액 만들기 오미자를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오미자를 잘게 썰어 같은 양의 누룩과 섞어서 단지에 넣어 밀봉해 둔다.
8. 오미자차 만들기 1) 발효차의 효능 오미자가 갖는 시고 떫은 맛, 쓴맛의 성분이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와 유기산, 비타민 등의 성분이다.
녹차에 있는 카테킨류 등은 있으나 오미자의 것은 없다.
이처럼 녹차의 유효성분은 많이 감소하지만, 오미자차를 마시면 녹차의 유효성분은 감소하지 않으며, 녹차 속의 카페인과 레시틴 성분이 오미자에 흡수되므로 그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미자차는 포도당, 과당, 설탕 등의 당분과 새콤한 맛이 있기 때문에 피로 회복과 더위 먹은 데에 큰 도움이 된다.
1) 갈증을 해소시키는 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폐 기능을 강화시키고, 진액 생성을 촉진시켜 호흡기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3) 비타민 A, B, C의 작용을 좋게 한다.
4) 기운을 돋구어 주고 오래 마실수록 좋다.
3) 과음 후 복용하면 좋다.
6)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7) 스트레스 해소, 신경 안정과 피로회복에 좋다.
9) 가래를 없앤다.
11) 땀을 멈춘다.
12) 여름철 더위 먹은데도 효과가 있다.
4)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며, 감기를 예방한다.
5)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내린다.
6) 오래 장복하면 몸이 가뿐해지고 오래 살 수 있다.
4. 오미자의 특징 오미자는 둥굴레와 함께 복용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오미자가 가지고 있는 효능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둥굴레에 비해 오미자의 색이 짙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덩굴성과 다년생으로 다른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잎의 크기가 둥굴레에 비해 크고 두꺼우며, 잎자루도 긴 특징이 있어 오미자를 채취할 때는 줄기에서 뿌리까지 함께 채취하는 것이 좋다.
※ 오미자의 성분 및 약리작용 1) 둥굴레의 성분으로는 둥굴레 뿌리에는 주로 전분이 많지만 단백질, 방향성분, 비타민B1, B2, C, D 등이 함유되어 있다.
2) 오미자의 성분으로는 오미자에는 주로 유기산으로 주석산, 사과산 등 많은 유기산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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