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오미자과에 속하는 잎지는 덩굴 뻗는 나무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외국 학계에서 추천하는 오미자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는 오미자과에 속하는 잎지는 덩굴 뻗는 나무이다.
나무는 낙엽성 활엽 관목이며 높이는 5미터 안팎이다.
잎은 달걀형으로 마주나는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일그러진 단거치가 있다.
잎 표면에는 점액이 있어 끈끈한데, 잎 뒷면과 잎자루는 붉은 빛을 띤다.
열매의 겉모양이 다섯 갈래의 꽃잎처럼 보인다하여 오미자라 부르며, 열매의 채취시기가 8~9월이어서 이름을 오미자라고 부른다.
오미자는 우리 나라 전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산과 들에서 자라고 남새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잎이 다섯 갈레인 것은 ‘풀색나무’, 잎이 둥글 것은 ‘고리꼴나무’, 잎이 둘로 갈라진 것은 ‘큰오미꾸라’이고, 오미자가 열리는 관목을 ‘개오미자’라고 한다.
잘 익은 오미자는 매실처럼 파랗고 시며, 오미자술은 오미자 국수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오미자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을 갖고 있으며, 비타민B군과 비타민C, 철을 비롯하여, 유기산, 탄닌, 사포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오미자는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뇌와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피로회복에 좋다.
또 끈기가 있기 때문에 입에 침이 돈다.
또 입안이 건조하고 가슴이 답답할 때, 기운이 없고 맥이 없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한다.
3. 간기능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이들 장기의 기능이 약하거나 기가 부족하여 변비가 생겼을 때 오미자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4.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오미자를 장기간 드신 분은 혈압이 내려가며, 저혈압도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말이 있다.
“흔한 것으로 오미자를 끓여 마시거나, 오미자 즙을 내어 드시면 효과가 좋다.”는 말이 있다.
7. 오미자의 주요성분은 유기산으로 전체량의 약80%를 차지하며, 주로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오미가 있어 인체에 약리적 작용을 발휘한다고 설명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 따르면 오미자의 성분중 시고 떫은맛은 유기산 때문이다.
이 유기산은 매운맛 성분인 스코파론, 몸에 좋은 각종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오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오장의 기능을 건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의료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또 소아가 복용하면 소변이 많이 나오며, 눈이 밝아진다는 것이다.
10. 대변을 좋게 하여 정장작용을 하며, 몸에 저항성을 개선, 정력을 증진시킨다.
14. 감기로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며, 두통과 갈증이 있을 때 좋다.
15. 설사를 멎게 하고, 변이 묽은 사람은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오미자차 만들기 1.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말려 충분히 달군 후 꿀을 발라둔다.
오미자에 뜨거운 물을 붓고 하룻밤 재워 두었다가 오미자가 우러나면 체로 걸러 시원한 곳에서 하룻밤 동안 우린다.
2. 오미자차는 오래 두면 신맛이 강해지므로 한번 끓여서 여러 번 따라 마신다.
3. 생과를 꿀을 넣고 조려서 정과를 만들어 둔것을 조금씩 꺼내어 시원한 곳에 저장한다.
*주의할 점 1. 오미자차는 원래 신맛이 강한데 약한불에 끓여야 하며, 꿀을 약간 풀어 두었다 따라 마시면 더좋다.
오미자 10~20g을 물500cc에 넣어 700cc~800cc가 되게 하거나, 설탕을 1~2g증가하여 넣고 따끈할때 마신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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