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를 담그려면 우선 오이를 잘 골라야 하는데요



오이소박이를 담그려면 우선 오이를 잘 골라야 하는데요


오이소박이를 담그려면 우선 오이를 잘 골라야 하는데요

오이는 박과의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덩굴성으로 주변 물체를 감고 오릅니다.
오이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이 칼로리> 오이는 100g당 칼로리가 19kcal로 매우 낮은 식품에 속합니다.


<오이 효능> 오이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인 오이는 오이 자체가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몸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이는 100g당 95칼로리에 육박하지만 칼로리가 몸에 흡수가 되기 전에 대부분 소모되어 칼로리가 낮습니다.

<오이 고르는 법> 오이는 꼭지가 싱싱한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꼭지 부분에서 끝까지 4등분으로 갈라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3등분 된 곳에 작은 구멍을 내어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껍질에 비타민C가 많아서 껍질째 드셔도 좋습니다.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1. 오이를 씻고 난 물을 버리지 말고 두어야 해요.


2. 소금 7스푼 정도를 물에 풉니다.

3. 소금 물에 2컵 정도의 소금을 풀면 적당합니다.
4. 오이를 소금 물에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5. 절인 오이를 꺼내서 1~2시간 정도 두면 오이가 잘 절여집니다.
6. 오이를 한 번 씻은 후 먹기 좋은 크키로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TIP.
오이는 절이기 전에 체에 밭쳐 찬물에 헹궈야 합니다.

그래야 아삭한 식감에 영양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 먹기 전에 씻어야 물기가 잘 빠져 맛이 시원합니다.


그래서 물이 부족하면 설탕을 조금 넣으면 됩니다.

7. 김치에 넣을 오이에 양념을 해줍니다.
8. 오이의 양념을 살살 풀어서 준비한 그릇에 넣고 잘 버무려주면 됩니다.

또 오이즙을 얻고 남은 오이씨를 모아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볶아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물을 붓고 끓여 먹기도 합니다.
오이는 생채 무침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볶음요리, 냉채, 무침, 피클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오이 꼭지 말리는 법> 오이 꼭지는 대부분 얇은 막으로 싸여져 있어 손으로 벗겨도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이 꼭지를 먼저 물에 넣어 불려주고 잘 씻은 다음에 꼭지는 그대로 말리면 됩니다.

꼭지를 잘 말려서 보관하면 나중에 오이 피클을 만들 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이를 실온에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꼭지 부분을 가로로 한번 칼집을 낸 후 숟가락으로 속을 깨끗하게 긁어줍니다.

이렇게하면 오이 꼭지가 잘 마릅니다.
그리고 나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고 물이 잘 마르도록 그릇에 엎어서 보관하거나 랩으로 돌돌 말아 보관해 주면 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여름철 시원한 오이소박이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이소박이를 담그려면 우선 오이를 잘 골라야 하는데요.

단단한 것으로 고르되 끝 부분이 싱싱한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오이 꼭지가 싱싱한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오이를 고를 때는 꼭지가 싱싱한 것으로 골라야 하는데요.

그때 잘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그래서 오이를 채 썰어줄 때는 오이가 물기가 잘 마르도록 그릇에 엎어서 랩을 씌운 다음에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를 잘 닦아주고 썰면 오이소박이를 썰 때 물러지지 않습니다.
이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썰어둔 오이소박이는 잘 보관해두었다가 먹을 때 양념과 함께 김치 양념으로 버무려 먹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름철 제철 재료로는 가지가 있는데요.

가지는 몸에 좋은 성분이 아주 많습니다.
가지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지 효능> 가지는 100g당 칼로리가 27kcal로 매우 낮은 식품에 속합니다.
<가지 효능> 가지는 100g당 55칼로리에 불과하지만 칼로리가 몸에 흡수가 되기 전에 다 소모됩니다.

가지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없애주고 중성지방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한 가지에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변비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 보관법> 가지를 고를 때는 꼭지 부분이 싱싱한 것으로 골라줍니다.
꼭지 부분이 싱싱하지 않으면 가지의 맛이 싱겁고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가지의 껍질을 벗길 때는 꼭지를 먼저 벗기고 꼭지 반대편에서 몸통 부분을 벗겨주면 됩니다.
그리고 가지를 자를 때는 꼭지 가까운 쪽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끝부분을 이쑤시개로 찔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됩니다.

그리고 가지는 생으로도 먹고 가지전, 가지무침, 가지볶음, 가지 냉국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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