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재배 기술이 발달해서 고추의 크기도 무척 크고 매운맛도 강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외에서 검증 받은 고추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김치 냉장고가 있어서 보관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게 없긴 합니다.

하지만 김치를 땅속에 묻어서 보관하는 것과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맛에 차이가 큽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추의 경우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할경우 색이 변하고 매운맛이 확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김치냉장고에 넣지 않은 고추의 경우는 김치냉장고에서 꺼낸 후에도 오랫동안 싱싱한 상태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추는 보통 말리게 되면 영양 성분이 변화해서 고추 가루 형태가 됩니다.
고추 가루의 형태로 소비하게되면 보관과 사용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고추 모양 그대로 잘라서 냉동 보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추를 냉동보관하게되면 고추가루로 사용하지못하게됩니다.

그럼 고추의 효능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지방 축적물을 분해시켜 줍니다.

그래서 고추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고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사과에 30배 정도 많은 양입니다.

그리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고추에는 비타민A,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의 경우는 사과의 35배 정도의 함량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A는 특히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추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산화방지 효과가 있어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고추를 섭취할 때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물에 씻어서 조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매운 성분이 대부분 파괴되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추의 경우는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영양성분이 많이 함량되어 늦게 딴 고추일수록 맛이 좋습니다.

고추가 빨갛게 익으면 단맛이 강해집니다.

캡사이신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고 연소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추를 말리게 되면 캡사이신 성분이 농축이 되고 농축이 된 캡사이신 성분이 체지방을 분해하고 연소시켜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고추에는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 고추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에 대해서 이해가 되시죠?

그럼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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