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목욕 유자는 리모넨과 팩틴 등의 정유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유자는 귤(橘)·자몽(柘夢)·회향(茴香)·작설차(雀舌茶)와 함께 ‘겨울의 4대 과일’로 꼽히며, 특히 서리를 맞은 뒤 수확한 유자로 만든 유자는 깊은 향과 맛을 자랑합니다.
유자는 비타민C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자는 레몬에 비해 5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데 100g당 함유량은 70mg입니다.
이 비타민C는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아 주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이는데 효과가 크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예방은 물론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유자의 효능과 관련된 옛 문헌에는 “유자순(柚子筍)은 머리털을 검게 하고, 오장(五臟)을 이롭게 하니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으면 더욱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자는 과육이 부드럽고 온화한 단맛을 가진 품종이다.
유자의 리모넨 성분과 구연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상처의 통증을 줄여주며 가려움증을 덜어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유자는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해 주는데 효능이 탁월한데, 유자에 풍부한 비타민C와 구연산 성분이 목의 염증을 가라 앉혀주고, 감기와 피로회복, 과음 후 숙취 해소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유자의 효능 1. 감기예방 유자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구연산은 유자 100g 당 150~200mg 가량 들어있는데,이는 레몬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양이다.
이 구연산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감기증상이 잦은 겨울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유자를 꾸준히 먹으면 주름살이 덜 생기고 피부 혈색도 좋아진다.
평소 과음을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5. 숙취해소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
특히 과음한 다음날 먹으면 좋다.
11. 구취제거 유자 속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구취제거에 효과적이다.
12. 숙취해소 유자차에는 구연산,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과음한 다음날 먹으면 도움이 된다.
14. 유자목욕 유자는 리모넨과 팩틴 등의 정유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유자의 껍질을 목욕물에 넣으면 몸이 매끈해지고 피부의 윤기가 살아난다.
또한 유자즙을 해초에 희석시켜 사용하면 거칠어진 피부를 개선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유자의 효능과 부작용 1. 유자의 효능 – 노화방지 및 피로회복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유자의 부작용 –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사람이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유자 먹는 법 – 유자차 만들기 깨끗이 씻은 유자를 얇게 썰고 설탕을 뿌린 뒤 밀봉해 서늘한 곳에 둔다.
– 유자청 만들기 유자를 잘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 얇게 썰고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과 1대 1 비율로 섞어 밀봉한다.
– 유자청 활용하기 물과 함께 10~15g씩 섭취한다.
– 유자청 보관방법 유자청은 냉장보관하며, 뚜껑을 꼭 닫고, 최대한 밀봉하는 것이 좋다.
2. 다이어트 유자는 구연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5. 피로회복과 식욕증진 유자에는 구연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좋으며, 신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7. 염증억제 유자에는 비타민C, 헤스페리딘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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