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를 먹고 감기를 예방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함유량이 레몬의 3배로 레몬보다 5배 더 많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고,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유자에는 헤스페리딘과 같은 비타민B군이 풍부하여 간을 보하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피로하거나 근육통이 올 때 유자차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나눌 분(分)’자를 쓰는데, 나누는 작용 즉, 기혈이 고루 잘 순환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뜻입니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로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그래서 유자차를 먹고 감기를 예방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유자차의 효능> 1. 기미, 주근깨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고,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3.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5.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유자에는 항산화 성분인 노빌레틴과 리모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몸을 해독해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소화불량 유자차를 드시면, 체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유자차와 어울리는 차> 1. 생강차: 생강이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차가운 성질도 있어서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2. 유자차: 유자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찬 성분의 생강차와 함께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3. 모과차: 모과에는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유자차의 부작용> 1. 유자는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므로 평소에 몸이 차거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들은 많이 드시면 좋지않습니다.
4. 변비가 있는 사람도 변비 완화에 좋지만, 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 많이 드시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자차 만드는 방법> 1. 유자를 깨끗이 씻습니다.
2. 유자의 겉껍질에 상처가 없는 게 좋습니다.
3. 껍질을 벗겨내기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곱게 채를 썹니다.
4. 채를 썬 유자를 베보자기에 넣고 꼭 짜서 즙을 내거나, 믹서에 갈면 편합니다.
5. 다 짜낸 즙은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5.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비타민C가 레몬의 3배로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감기를 예방하고, 초기감기에 아주 좋습니다.
<유자차 끓이는 방법> 1. 유자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유자를 잘게 잘라서 설탕과 1대1 비율로 섞습니다.
3. 항아리에 담아 1주일에서 보름 정도 발효 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다시 한 달 정도 더 발효를 시킵니다.
4. 다 발효되면, 소독한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5. 뜨거운 물에 유자차를 타서 드시면 맛과 향이 좋게 드실 수 있습니다.
<유자차로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 1.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C가 많은 유자를 섭취합니다.
2. 유자차는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3. 유자껍질과 과육을 함께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4. 유자가 잘 익은 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5. 너무 오래 가열하면 유자가 깨질 수 있습니다.
<유자차로 피로를 푸는 방법> 1. 유자 한 개를 까서 믹서에 간 후, 물을 조금 부어준다.
2. 유자 건더기를 넣은 후, 레몬즙을 더 넣어준다.
3. 유자차가 따뜻할 때, 꿀을 넣어 마신다.
<유자껍질로 섭취방법> 1. 유자껍질을 깨끗하게 씻고, 식초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유자껍질은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시거나, 샐러드 소스에 활용합니다.
<유자와 어울리는 차> 1. 모과차: 모과는 칼슘, 철분, 칼륨,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4. 녹차: 녹차는 카페인 성분이 있어서, 녹차를 공복에 너무 많이 마시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녹차를 많이 마시면, 속을 더 쓰리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식후에 한 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5. 생강차: 생강차는 몸의 찬 기운을 없애주고,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고, 몸의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자와 어울리는 차> 1. 오미자: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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