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찬 성질을 가진 껍질과 고구마 속의 영양분과 수분이 몸의 열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를 한 번도 드셔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충격적인 효능이 많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는 알면 알수록 놀라운 효능이 많습니다.
고구마로 모든 병을 고친다?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고구마는 껍질째 먹어라?
고구마는 영양소가 높고, 에너지가 방출되는 당질이 높은 식품으로 살찔 걱정이 없는 살찌는 음식으로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고구마 껍질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고구마가 최고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섭취하게 되는 칼로리는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그 칼로리에 비해 소모되는 열량이 훨씬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운동을 병행하며 고구마를 섭취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고구마 섭취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하루에 고구마를 100g이상 먹어야 하고, 한 끼에 최소 한 두 가지 이상의 채소를 먹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고구마를 생으로 그냥 먹었을 때는 효과가 없는 것일까요?
고구마에는 영양성분이 높고 100g당 130kcal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런데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은, 고구마를 껍찔째 먹으면 비타민B17이 흡수가 잘되어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를 꾸준히 섭취하게 될 경우,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혈압의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의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그로 인해 생기는 변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밖에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노화방지에 좋고,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예방은 물론, 콜레스테롤의 장 흡수를 막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으면 좋다?
고구마의 조리법에 따른 효능?
고구마를 생으로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기름에 지져 먹거나 삶아 먹으면 영양이 더욱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소금을 약간 첨가하면 양질의 비타민을 섭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C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 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야채의 비타민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래서 김치와 함께 먹으면 영양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소금에 의한 나트륨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고구마의 다양한 활용 방법?
고구마는 껍질이 있는 상태로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껍질을 까 놓고 보면, 몸에 좋은 영양소가 모두 껍질에 있고, 껍질을 까 놓은 고구마의 경우는 배로 영양소가 농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껍질을 까지 않고 삶거나 쪄먹어서도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고구마는 각종 김치나 우유와 함께 드세요?
껍질째 먹어도 좋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 고구마를 우유에 넣어 갈아 마십니다.
고구마를 잘 보관하는 방법은?
고구마를 아무렇게나 보관해서 싹이 나게 되면, 고구마를 건강하게 먹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고구마가 냉한 곳에서 싹이 나거나 썩게 됩니다.
그래서 고구마를 잘 보관하는 방법에는 냉동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고구마를 저온(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 등을 먼저 깔고, 그 위에 고구마를 잘 보관하려고 합니다.
신문지를 깐 고구마는 나중에 꺼내서 깔면 냉해서 뿌리가 자라지 못하므로 먼저 꺼내서 땅에 뿌리고, 고구마 위에 신문지 등을 올립니다.
그 다음에 신문지에 고구마를 깔아 놓고, 그 위에 신문지, 또 그 위에 신문지로 고구마를 두 층으로 깔아줍니다.
고구마를 오래 보관할 때는 고구마가 너무 많이 저장되어 있어, 과잉의 물과 가스가 방출되어 고구마가 빨리 썩으므로, 한 자리에서 보관하는 양을 줄이고, 또 오래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종이봉투에 넣어 냉동(냉장고)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먹는 양을 줄이고, 또 오래 먹을 경우에는 고구마를 쪄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냉장고)에 얼려 놓으면, 필요한 만큼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 영양적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고구마를 고를 때는 빛깔이 주황빛이 짙고, 껍질이 얇고, 껍질이 너무 단단하지 않고, 속이 촉촉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고구마는 껍질을 까놓은 상태에서도 공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공팡이가 생기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구마를 신문지에 싸서 어둡고,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되, 신문지를 깐 고구마는 신문지에 안 깐 고구마보다 공팡이가 생길 확률이 적습니다.
껍질을 깐 고구마는 냉수에 담가 놓으면 아작아작 씹는 맛이 좋습니다.
이는 찬 성질을 가진 껍질과 고구마 속의 영양분과 수분이 몸의 열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생으로 씹어먹기 힘들면, 우유에 담가 부드럽게 한 뒤에 먹거나, 야채즙에 생으로 갈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를 생으로 먹는 방법에는 소금을 뿌린 후 따뜻한 물에 5~10분간 담궈서 보관하는 방법, 껍질을 벗기고 나서 약한불에 슬쩍 구워서 먹는 방법, 우유와 설탕을 넣고 껍질째 삶은 후에 껍질을 벗기고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구마로 만든 다이어트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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