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인삼차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하루에 한 잔만 마시기를 권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알려주는 인삼차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3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인삼을 차로 만드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1 피로 회복 및 원기 회복 – 인삼에는 다양한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스트레스 해소 및 두뇌활동 촉진 – 인삼의 대표 성분은 바로 진세노사이드입니다.
이 성분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안정화를 돕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3 기력 향상 –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신체 저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위장 기능 향상 –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위장 운동을 촉진하여 소화기 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7 피부 미용 – 인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사포닌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피부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피부 노화를 억제하며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됩니다.
9 치매 예방 –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하여 노화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경 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키며 노화를 예방하는 기능도 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인삼을 차로 만들어 먹으면 많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저 역시 인삼차를 처음 마셨을 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다음 날까지도 온몸이 쑤시고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삼차를 매일 마셨을 때는 좋아지는 것을 느꼈지만 인삼차를 매일 마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매일 마신다면 부담스럽겠죠?
이러한 인삼차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하루에 한 잔만 마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공복에 인삼차를 마시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니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몸이 좋지 않을 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인삼차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삼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씻은 수삼을 준비하여 껍질을 제거하고 5cm~8cm 정도의 크기로 썰어줍니다.
인삼의 모양은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줄 수 있는데요.
저는 모양을 예쁘게 하고 장식을 하는 것을 좋아하여 인삼의 모양을 잡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수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에는 주전자에 넣고 물을 적당히 넣은 후 끓여줍니다.
물의 양이 인삼 양의 23 정도 되기 때문에 물을 붓지 않고 인삼이 전부 잠길 수 있게 준비합니다.
그리고 물이 끓는 중간에 주전자 뚜껑을 열고 위에 생긴 거품들을 제거하고 거품이 사라지게 한 후 다시 팔팔 끓여줍니다.
끓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수삼은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쓰고 식감이 질겨집니다.
물의 양이 많으면 맛이 더 좋아지겠지만 물의 양이 많은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물의 양은 인삼 양의 23 정도가 좋습니다.
끓이다 보면 이렇게 수삼이 밑으로 모두 가라앉을 때까지 끓여주는데요.
가라앉은 인삼은 물에 넣고 10분~15분 동안 불려줍니다.
이 과정을 꼭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여기서 수삼을 5분간 불려주는 이유는 수삼을 씻을 때 이물질이 제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수삼이 잠길 만큼 물을 부어준 후 수삼을 넣어주고 남은 물은 버립니다.
이 과정을 하는 이유는 물에 잘 뜨는 이물질들이 수삼에 붙어있기 때문인데요.
물에 10분 정도 불려준 수삼을 꺼내서 물을 따라버리고 깨끗한 물을 다시 넣고 끓여주면 끝입니다.
매우 쉽죠?
여기서 끓여줄 때 꿀을 같이 넣어주면 더욱 좋은데요.
꿀을 넣어주면 수삼에서 나오는 쓴맛을 잡아줍니다.
여기까지 하면 인삼차 만들기 중 80%를 완성한 것으로 수삼을 물에 넣고 한 시간 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한 시간을 끓여준 후에는 거품들을 계속 제거해주고 수삼을 꺼내서 식혀줍니다.
한 시간 동안 끓여준 후에는 잔에 따라 마시면 되는데요.
수삼은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수삼을 끓이면 사포닌 성분이 파괴되어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수삼을 끓이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미지근한 물에 다시 넣어 씻어줘야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수삼을 끓이고 시간이 지나 후에는 꼭 미지근한 물로 씻어줘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제가 인삼을 끓인 후 식히는 과정까지 보여드렸지만 많은 분들이 이 과정이 어렵다고 느껴서 수삼을 오래 끓여준 후에는 바로 차로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하지만 수삼을 오래 끓이면 인삼의 쓴맛이 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아니라도 오랜 시간 끓이는 것은 좋지 않으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꿀을 넣어 먹어야 맛있다고 하는 이유는 인삼차를 끓일 때 인삼이 잘 우러나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수삼을 먼저 넣고 끓이면 인삼이 우러나지 않고 인삼이 익어 버리기 때문에 수삼을 먼저 끓인 후 물을 따라버리고 수삼을 넣어 끓인 후 잘 섞어 준 후 꿀을 넣어 먹으면 됩니다.
저는 꿀을 넣은 차를 더 좋아해서 수삼을 먼저 끓이고 물을 따라내려고 하는 과정은 하지 않았지만 수삼을 먼저 끓이고 물을 따라내려고 하는 과정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이제 인삼차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저도 이번에는 직접 인삼차를 만들어 봐야겠죠?
저는 아침, 저녁으로 수삼을 주전자에 넣어 끓여 먹고 있는데요.
이러한 방법으로 인삼차를 끓여보았습니다.
주전자에 수삼을 넣고 물을 넣고 끓여주면 수삼이 점점 떠오르는데요.
수삼이 다 떠오르면 잔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
인삼을 끓일 때 꿀을 같이 넣어줘도 좋고 꿀을 넣지 않고 인삼만 넣고 끓여줘도 좋고 꿀을 넣지 않고 인삼만 끓여줘도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수삼을 그냥 끓여먹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인삼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하루에 한 잔 정도는 마셔줘야 하는데요.
제가 먹어본 결과 수삼을 끓여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수삼을 끓여먹으니 수삼에서 인삼의 쓴맛인 사포닌이 많이 우러나오더라고요.
다른 때에 비해 수삼을 끓여 먹을 때는 쓴맛이 덜하다는 느낌을 받아 아침, 저녁으로 수삼을 끓여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요.
인삼은 대부분 인삼을 먹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인삼차를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삼차를 매일 마실 경우 좋지 않는 이유는 수삼을 오래 끓여 쓴맛이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