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찹쌀이 아니다보니,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은게 사실이에요
찹쌀은 멥쌀로 만든 일반적인 쌀과 달리, 찰기가 있는 찹쌀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찹쌀이 아니다보니,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은게 사실이에요.
찹쌀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미네랄,비타민,식이섬유,칼슘,철,인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찰기가 있어 소화도 잘되고, 포만감도 높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식품입니다.
찹쌀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이는 철과 접촉해서 철과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찹쌀 속에 들어있는 철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철이 흡수되지 않는 현상으로 변비가 생기기 쉬운 것입니다.
찰기가 있기 때문에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찹쌀은 보통 밥을 짓거나 떡, 술, 엿 등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하지만, 찹쌀을 이용한 밥, 떡국, 떡, 떡볶이, 술밥, 식혜, 각종 떡의 앙금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고 좋은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건강저널’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찹쌀로 만든 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현미(잡곡), 찹쌀(현미잡곡), 찹쌀가루(현미잡곡), 소금, 설탕.
찹쌀가루(현미잡곡), 소금, 설탕 <만드는 방법> 1. 쌀을 물에 충분히 불려줍니다.
(찹쌀의 쫀득한 맛을 느끼기 위해 불리는 시간을 조금 길게 했습니다.) 2. 찹쌀은 5~7시간 정도 불려 준비합니다.
3. 현미는 밥을 할 때 보통 1시간 이상 불린 후, 밥을 짓는게 좋은데, 저는 현미를 구할 수가 없어서 현미 대신 찰보리를 10분 정도 불려 밥을 지었습니다.
4. 찹쌀의 양은 쌀의 12~1이 가장 좋습니다.
더 많이 넣으면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아요.
5. 찹쌀을 물에 씻은 후, 소금을 한 스푼씩 넣어 5~10분 정도 절여줍니다.
(저는 밥을 할 때 소금은 한 스푼씩 넣어줬습니다.) 6. 찹쌀을 절구에 넣고 잘 빻아줍니다.
7. 곱게 빻은 찹쌀가루는 고운 채로 한번 내려줍니다.
8. 9. 물은 현미찹쌀의 12 분량(쌀의 12)로 넣어줍니다.
10. 10분 정도 지나자, 현미찹쌀이 익어 갈 때쯤 물을 넣어주고, 계속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11. 끓는 물에 밥을 넣고, 잘 풀어주며 끓여줍니다.
12. 밥이 한번 끓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추고, 1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13.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을 들여줍니다.
(설탕을 조금 넣어 단맛을 추가했습니다.) 14. 완성된 찹쌀밥.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고, 설탕으로 단맛을 추가해줍니다.
15. 완성된 찹쌀밥.
약간 퍼석하긴 하지만, 밥이 쫀득하게 잘 되었습니다.
16. 잘 만들어진 찹쌀밥.
식혀서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두었습니다.
찹쌀밥은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찹쌀떡을 만들어 봤는데요~ 재료: 현미찹쌀(쌀의 12), 소금, 설탕, 콩가루.
만드는 방법 1. 현미찹쌀을 1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4. 불린 찹쌀에 소금, 설탕을 넣고, 콩가루도 넣어줍니다.
5. 현미찹쌀에 콩가루를 넣고, 뭉친 다음~ 압력 밥솥에 넣어줍니다.
6. 현미찹쌀이 잘 익도록 저어줍니다.
7. 쌀이 익으면 불을 끄고, 김이 빠져나갈 때까지 뜸을 들여줍니다.
(저는 8분 정도 뜸을 들였습니다.) 8. 완성된 찰밥.
콩가루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더 하네요.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쫀득하니~ 찰지고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찹쌀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찹쌀을 5시간 이상 불려 준비했습니다.
현미찹쌀 대신 찰보리를 10분 정도 불려 밥을 지었습니다.
팥을 삶아 소금을 넣고 으깨 찹쌀과 함께 밥을 했습니다.
팥은 끓는 물에 삶아 그 물은 버리고, 팥의 반은 앙금으로 만들고, 팥과 나머지는 밥을 했습니다.
쌀은 1시간 이상 불리고, 현미찹쌀이 5~7시간 정도 불렸습니다.
찹쌀을 절구에 넣고 곱게 빻아주구요.
소금 한 스푼 넣어주시구요~ 여기에 설탕을 넣어주세요~ 콩가루도 넣어주세요~ 잘 섞은 다음, 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쌀 1에 밥은 1이 가장 좋다고 하여~ 밥을 지었는데, 기호에 맞춰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쌀을 물에 불리고, 소금을 넣었을 때, 쌀 1에 소금은 12이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팥앙금도 넣고, 콩가루도 넣고, 잘 섞어주고, 잘 익도록 주걱으로 잘 저어줍니다~ 이렇게 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밥이 한 번 끓을 때, 5~10분간 뜸을 들여줍니다.
완성된 찰밥.
팥앙금도 넣고, 콩가루도 넣어 고소함이 더한 찰밥입니다.
먹을 때, 찹쌀에 밥이 잘 되어 있었어요.
찹쌀떡은 만들기가 제일 쉬웠어요~ 재료: 현미찹쌀(쌀의 12), 소금, 설탕, 콩가루 1. 현미찹쌀을 5시간 이상 불려 준비합니다.
2. 현미찹쌀에 소금 한 스푼을 넣어 충분히 절여줍니다.
(저는 현미를 구할 수가 없어~ 찰보리를 현미 12 정도로 불려 밥을 했습니다.) 3. 콩가루 반 스푼 정도 넣어주시구요~ 4. 콩가루는 잘 섞어줍니다.
쌀 1에 소금은 12이 가장 적당하다고 하여, 소금을 넣어 만들었는데, 저는 먹기에 약간 퍼석한 느낌이 있어~ 팥앙금을 넣어 조금 더 쫀득하게 만들었습니다.
밥이 되는 중간에 5~10분간 뜸을 들였다가, 밥이 되는 중간에 한 번 밥을 저어줍니다.
8. 완성된 찰밥.
콩가루가 들어가서 고소함이 더 하네요~ 먹을 때, 현미찹쌀에 밥이 잘 되어 있어,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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