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극찬하는 배추의 효능 배추는 수분이 9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은 전문가가 극찬하는 배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이면 나오는 제철 채소들이 있다.
무부터 시작해서 열무, 배추, 그리고 마늘과 파도 제철 채소이다.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무와 열무로 김치를 담가 겨우내 아삭아삭 씹는 맛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무는 그 특유의 매운맛이 입맛을 자극하고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름철 자주 먹는 음식이다.
이러한 무는 몸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무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는 소화를 촉진하고 영양분을 몸에 흡수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에 무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변비 해소에 좋다.
무는 생으로 먹어도 되고 익혀먹어도 좋다.
어떤 방법으로 먹어도 좋지만, 여름철에는 입맛이 없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게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
그리고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는 동치미를 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동치미에는 디아스타아제가 들어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열무 역시 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 제철 채소이다.
보통은 열무김치로 해서 먹지만, 열무와 궁합이 잘 맞는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서 먹으면 아삭하면서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열무는 열을 식히고 습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런 효능 때문에 열을 내리게 하는 청경채와 먹으면 궁합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청경채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C는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굉장히 좋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배탈이 자주 나는데, 청경채를 먹으면 소화기능을 개선해주고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파는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준다.
그리고 파는 해열작용이 있어서 더운 날 파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배추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배추가 위에 좋다고 했는데, 배에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배추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그리고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배추가 들어가는 김치나 겉절이를 해서 먹으면 좋다.
그리고 배추는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섬유질이 많으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배추가 몸에 좋다.
마늘과 파는 물론이고 배추와 궁합이 잘 맞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돼지고기와 김치인데,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생강의 성분 중 하나인 진저롤이라는 것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에서 생강이 들어가는 요리는 흔하지 않다.
그만큼 효능이 높다.
특히 이 생강과 마늘을 함께 먹게 되면 살균작용과 항균작용이 더 높아진다.
그래서 식중독예방에, 그리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알리신은 살균작용을 하는데,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다.
마늘을 고를 때는 6쪽 마늘이 좋다고 하는데, 쪽이 나눠진 마늘을 고르는 것이 좋고, 마늘의 크기는 큰 것 보단 중간 사이즈의 마늘이 잘 자란 것을 고르면 된다.
이렇게 효능이 많은 배추와 마늘을 넣고 돼지고기를 함께 볶아서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럼 이제 여름 제철 채소들이 가진 효능들에 대해 살펴보겠다.
– 전문가가 극찬하는 배추의 효능 배추는 수분이 9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식이섬유는 배추 무게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데, 이것 덕분에 식후 포만감이 커져 자연스레 과식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배추의 섬유질은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게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배추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배추로 김치를 담가 먹어보자.
김치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발효식품인데, 그 효능은 발효식품 그 이상의 효능이 있다.
또한 김치를 그냥 먹을 때 부족한 비타민C, 식이섬유 등을 보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배추로 김치를 담가 먹을 경우, 양념으로 쓰이는 마늘과 생강, 파 등을 넣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비타민C는 칼슘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더욱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생강이나 마늘 등이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맛을 완화시켜준다.
또 고추를 넣지 않아 칼로리 걱정을 덜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김치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A의 함량도 많다.
그리고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배출되기 어렵다.
하지만 김치에 들어있는 메치오닌 성분이 비타민 A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 B2도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김치는 꼭 필요한 식품이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