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말하는 고구마의 신비한 효능



전문가들이 말하는 고구마의 신비한 효능


전문가들이 말하는 고구마의 신비한 효능

1.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고구마는 당질의 주요 원천입니다.

고구마는 과당과 포도당의 보고입니다.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 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서 당분의 흡수를 서서히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장에서 칼로리를 흡수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몸무게가 빠집니다.
칼로리를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고구마는 좋은 대체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혈중 당분의 농도를 낮추고, 세포속의 과당은 인체 밖으로 배출됩니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전분은 몸안에서 천천히 소화됩니다.

당은 몸안에서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단것을 더 먹고 싶어집니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대변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판토텐산(PABA)은 부신(副腎)피질호르몬의해산물로서 식물성 섬유질의 복합체인 수용성구아닐 셀룰로오스(Chylgal-cellulose)와 칼륨이온의 흡착력에 의해서 가스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4. 노란 고구마의 베타카로틴은 허약체질을 개선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서 항산화작용이 있고, 간에서 지방대사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칼륨은 고구마 줄기, 잎, 뿌리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특히 잎과 줄기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고구마는 비타민C가 100g당 23mg이 들어 있어 귤의 각각 0.5mg, 1mg, 사과의 5mg에 비해 상당히 많습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E가 100mg이나 들어있습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바나나의 칼로리보다는 고구마가 훨씬 더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고구마의 요리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비타민E와 함께 활성산화되어 활성산소에 대한 보호력이 큽니다.


9. 고구마를 먹을 때 피부색이 노란색을 띠는 이유는 베타카로틴 때문입니다.

또한 피부가 깨끗해지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려면 고구마를 자주 드세요.
고구마에는 피부와 관련된 호르몬인 엘글구스테롤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는 고콜레스테롤 등에 의한 조직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고구마는 칼로리가 은근이 높으므로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을 감소시키려면 고구마보다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미역을 더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미역을 생으로 자꾸 먹되 미역국은 안됩니다.

11. 변비를 해소시킵니다.
고구마를 먹으면 방귀가 더 잘 나오게 하는 이유는 고구마가 수분의 함량은 높지만, 당질의 함량이 낮기 때문입니다.

고구마에는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식이섬유와 만난 전분이 같이 소화되어 한마리의 고구마를 먹더라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동시에 흡수되므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 됩니다.


13. 콜레스테롤을 조절합니다.

이 섬유질은 약 1달 가량 지나면 몸에 축적되어 그 양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고구마를 꾸준히 먹으면 이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고구마의 영양성분은 3개월~4개월 전에 수확한 것이 고구마 껍질이 약간 질긴 듯하나 먹으면 약간 단맛이 난다.

수확 후 6~7일경에 싹이 나기 시작하는데, 싹이 난 것은 조직이 단단해져 맛, 향, 영양성분이 훨씬 높아진다.

수확은 서리가 내리는 상강 이후가 좋다.
고구마는 말리게 되면 비타민의 함량이 높아진다.

날것일 때는 12~24시간 열을 가해도 피해가 없으나, 튀기면 1시간 30분 동안 160°C 이상의 열을 가해야 비타민C가 급속히 파괴되므로 즉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와 김치는 좋은 궁합을 이루는 음식이다.

김치는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잘 숙성된 김치로 만든 고구마 김치찜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겨울 음식이 될 수 있다.
또 김치로 고구마를 돌돌 말아 쪄내어도 좋다.

고구마를 밤고구마와 호박(늙은 호박)의 중간으로 하고 김치와 두부, 삶은 콩나물, 송송 썬 신 김치를 넣고 쪄낸 다음 꿀과 간장, 올리브유와 마늘, 레몬즙을 섞어 만든 소스를 곁들인다.
군고구마는 쪄서 먹거나 구워 먹어도 좋아요.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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