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는 산성식품이지만 오래 가열하면 살이 물러지고 질겨져서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문가가 알려주는 정어리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정어리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2. 정어리와 궁합이 맞는 요리 정어리의 칼슘은 쇠고기 등 육류에 많이 들어있는 칼슘(Ca)보다 훨씬 질이 좋은 우수한 칼슘이므로, 육류 섭취로 인해 몸에 흡수되는 칼슘이 부족할 때 정어리와 같은 칼슘 함량이 많은 식품을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보통 정어리는 회로 먹기도 하고 구이로도 먹습니다.

비린내가 싫다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굽거나 조림으로 먹으면 됩니다.
신선한 것은 잘게 썰거나 토막을 내서 무와 함께 조림으로 먹습니다.

정어리는 주로 조림으로 많이 먹지만 튀김 등으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정어리가 신선할 때는 겉에 얇은 막이 있으므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내면 껍질로부터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정어리는 살이 연한 주황색을 띠며, 몸에 비린내가 나거나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신선하지 않은 것이니 요리에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정어리의 아가미를 통해 내장을 빼내고 적당한 크기로 토막 내어 소금을 뿌려 채반에 꾸덕할 정도로 말려서 냉동 보관하면 1년 정도는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4. 정어리의 효능과 부작용 이상하게도 정어리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식품이지만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못합니다.

또한 정어리는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정어리를 조리할 때 레몬즙과 우유를 넣어서 조리하거나, 정어리를 프라이팬에 구워 레몬즙을 뿌린 후 조리하면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정어리는 산성식품이지만 오래 가열하면 살이 물러지고 질겨져서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정어리의 경우 오래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빨리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정어리를 절임으로 하면 영양적으로 큰 손실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어리와 잘 어울리지 않는 생선으로 문어와 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정어리의 효능과 부작용> 비타민E – 정어리는 고등어, 전갱이, 꽁치, 연어 등과 같이 비타민 E가 풍부한 생선이다.
정어리의 지방은 에너지로 연소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정어리의 지방은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은 세포 조직의 생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정어리는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정어리의 비타민 B1은 당질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기능을 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B2는 성장촉진 작용을 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희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정어리의 경우 비린내가 심하므로 레몬즙과 우유로 살짝 씻어 조리하면 훨씬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

정어리에는 비타민 E를 비롯한 셀레늄, 비타민B군 등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으며, 정어리의 지방은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좋은 영양공급원도 된다.
정어리의 비타민B1은 당질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B2는 성장촉진 기능이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희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2. 정어리의 손질과 보관 방법 정어리의 등 쪽은 살이 부드러워 뼈째로 썰어 먹는 것이 좋다.
5. 정어리의 요리 방법과 손질 요령 정어리의 비늘을 긁어내고 머리와 꼬리를 잘라낸 후 물로 씻는다.

손질할 때는 비늘을 긁어내고 머리와 꼬리를 잘라낸 후 물로 씻는다.
6. 정어리의 보관 방법 정어리의 머리와 꼬리를 자른 후에 토막내어 소금을 뿌려서 채반에 꾸덕할 정도로 말려서 냉동 보관하면 1년 정도는 두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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