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옥돔은 배부분의 모양을 보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좋은 옥돔은 배부분의 모양을 보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좋은 옥돔은 배부분의 모양을 보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옥돔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옥돔의 효능은?

1.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성장에 필요한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매우 우수한 단백질 식품이다.

2.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출혈이 일어나기 쉽다.

3.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몸에서 필요한 철분이 적게 들어있다.

체내에 철분이 부족하면 혈색소의 합성이 불량하여 빈혈이 되기 쉽다.
5.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조절한다.

7. 아연,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 나트륨이 풍부하다.


9. 노화를 방지한다.

노화는 신진대사기능이 저하되고 에너지가 부족할 때 발생한다.
옥돔에는 비타민 E가 많아서 노화를 방지하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는다.

10. 산후 회복식으로 좋다.
옥돔은 출산 직후나 수유기에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산후에 입맛이 없는 것을 치유하며 젖이 잘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다.
이 글은 월간 <전원생활> 4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 옥돔은, 조선시대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귀한 생선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옥돔은 참조기를 말합니다.

참조기는 맛은 담백하고 육질은 부드럽지만 조금만 잘 못 먹으면 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옥돔은 완전히 반대로 맛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옥돔은 크기가 작고, 몸 전체가 평평하고,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있습니다.
또 배부분을 만져보면 단단한 탄력과 함께 촉촉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생선과 다릅니다.
그래서 좋은 옥돔은 배부분의 모양을 보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먹기 좋습니다.


그러나, 옥돔은 크기는 작아도, 몸 전체가 평평하고, 표면에 윤기가 있고, 배부분을 만져보면 단단한 탄력이 있어서, 생선살이 탄력있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먹기에 비리가 있습니다.
비늘이 잘 붙어있고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옥돔 손질법은, 먼저 비늘을 칼등을 이용하여 긁고, 꼬리를 자른 다음, 내장을 제거하시고, 입쪽에 있는 아가미도 제거해 줍니다.
다음으로는 깨끗한 물에 씻어 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생선상식(먹는 생선고르는 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생선이란?

생선은 영양이 풍부합니다.

생선에는 단백질 뿐아니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지방은 생선속에 많으며 불포화지방산입니다.
생선에는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고 맛을 좋게하며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생선에는 비타민 C도 많이 들어 있으며 특히 껍질에 많습니다.
껍질이 없는 농어, 연어 등은 훌륭한 영양식품이지만 껍질을 벗기는 수고가 필요하며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오징어나 멸치 등은 조리하여 먹는 것이 훨씬 이롭습니다.

생선을 조리할 때 생선을 오랫동안 가열하면 DHA가 분해되어 손실되기 쉽습니다.
생선을 굽거나 가열하면 DHA가 공기 중으로 자연방출되어 손실이 적습니다만, 조리하지 않고 저장하는 경우에는 껍질부분에 DHA가 많은 경우가 생기므로 껍질이 많은 생선은 되도록 조리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 종류별 생선구이 조리법 생선의 종류: 굽는 방법: 살짝 찐 것: 살짝 데친 것: 기름에 볶은 것 – 1. 생선의 종류: 생선의 종류로는 참조기, 갈치, 대구, 병어, 청어, 고등어 등의 따뜻한 바다에 사는 생선과 굴비, 삼치, 가자미, 광어, 도미, 민어, 복어, 전복 등의 찬 바다에 사는 생선들이 있다.


또 명태, 도루묵, 청어알 등의 깊은 바다에 사는 생선과 오징어 등이 있다.

이런 생선들은 지방이나 단백질, 탄수화물 등의 함량이 계절에 따라 다르고 또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다른 경우가 많아 생선을 잘 모르는 사람이 도전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계절에 알맞은 생선으로는 여름 생선인 조구, 갈치, 고등어, 오징어, 낙지, 해파리냉채, 전복 등을 들 수 있다.

1) 일반적으로 계절에 따라 많이 잡히는 생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참조기를 이용한 조리 방법 ▷ 생선구이 참조기를 이용한 생선구이는 지방질이 적고 맛이 담백하여 요리하기가 무척 편리하다.

비늘을 벗겨내고 알맞은 크기로 토막 낸 후 소금, 장, 생강, 고춧가루, 다진 풋고추 등으로 버무려 잠시 재워 둔다.
▷ 굴비 조림 굴비를 적당한 크기로 토막 내어 참기름, 후춧가루간을 하여 잠시 재워두었다가 조림장을 골고루 발라가며 굽는다.

▷ 조기매운탕 주로 생 조기로 매운탕을 끓이는 가정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조기는 싱싱한 것으로 선택하여야 하고 비늘을 잘 벗기고 지느러미를 잘 다듬어야 매운탕의 맛을 살릴 수 있다.

▷ 굴무침 살이 통통한 굴을 비지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설탕, 식초,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등을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
▶ 갈치조림 1. 갈치를 씻은 후 토막을 내어 물기를 빼둔다.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 잠시 재 둘 수도 있다.
2. 갈치를 적당한 크기로 토막낸다.

3. 무를 굵직하게 채 썰어 물에 잠시 담궈둔다.
4. 후라이팬에 채 썬 무를 깔고 양념장을 올려 끓인다.

5. 한소끔 끓으면 갈치를 넣고 중.약불로 조려준다.
▶ 병어조림 1. 병어를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어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뺀다.

2.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 먹는다.
▶ 청어찌개 청어를 토막내어 깨끗이 손질한 뒤 물기를 닦아내고,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낸다.

무는 약간 도톰하고 살이 많은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는다.
풋고추를 송송 썰어 준비해 둔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무를 살짝 익혀 끓인다.
무가 반정도 투명해진 뒤에는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중간불에서 무가 양념장 국물을 흡수하도록 끓이고 준비한 청어를 살어넣어 조린다.
병어는 미리 굽거나 끓이게 되면 살이 부스러지므로 조리하기전에 미리 잘라낸다.

보통 조림장은 약간 되직하게 만들어 조려야 생선살이 단단해지지 않고 잘 익는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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