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죽을 먹을 때 주로 쌀로 먹습니다.
찹쌀로 된 찹쌀죽, 단호박으로 된 호박죽, 팥으로 된 팥죽 등의 죽들이 있고, 밥으로 먹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이 죽은 쌀을 주식으로 먹던 우리나라의 전통 식사로 보통 1년에 2회 정도 먹게 됩니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이 죽이 주식이 된 적이 없습니다.

죽을 주식으로 먹는다는 건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죽이 그냥 죽만 먹는 것도 아닙니다.

죽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저도 죽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해외에서는 죽을 자주 못 먹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는 해외여행도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인데 해외에는 죽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죽집에는 죽이 잘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죽은 주로 아침에 주로 먹습니다.

죽은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침에 먹으면 에너지가 충전돼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죽을 자주 먹는 이유 중 하나는 죽이 은근히 포만감이 있어서 아침에 가볍게 먹기에 좋은 것도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죽을 끓여 먹을 때 죽에 간장을 넣어서 먹습니다.

그러면 간이 된 죽을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맛도 더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죽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듯합니다.

죽을 먹을 때 죽에는 간장이나 소금을 넣어서 먹게 됩니다.
그러면 죽의 맛이 더 맛있게 됩니다.

요즘에는 죽이 건강식으로 알려지면서 죽의 재료들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죽에 들어가는 재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재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죽의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죽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미네랄, 칼슘, 섬유소, 레시틴 등의 좋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죽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양하게 있다는 것은 죽을 만들 때 어떤 재료가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만드는 사람이 죽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 맛을 좋아하지 싫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죽은 먹기 싫은 사람은 싫어할 수 있습니다.

죽이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도 죽에 있는 여러 가지 재료들이 다양해서 죽을 먹게 되면 죽에 있는 재료들이 입맛에 맞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칼로리를 제한해서 먹어야 합니다.

칼로리 제한을 할 때는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죽에 들어간 다양한 재료들은 비타민, 무기질, 철분, 칼슘, 섬유소 등의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음식으로 먹을 수 있어도 철분이나 칼슘은 음식으로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철분이나 칼슘이 들어간 음식은 밥, 채소, 과일 등을 먹어야지만 몸에 흡수가 됩니다.

아침에 먹는 죽은 에너지가 몸에 빨리 흡수가 됩니다.

아침에 에너지가 빨리 흡수될수록 에너지가 빨리 소모되고, 점심이나 저녁에 먹는 식사에 지방으로 축적이 되지 않게 됩니다.

죽에 있는 소금이나 간장, 설탕은 죽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죽에 있는 소금이나 간장이 간이 덜 된 밥일 때는 맛이 안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밥을 해서 간을 하게 되면 죽의 맛이 밥으로 인해 잘 나게 됩니다.
죽에 소금이나 간장을 넣어서 먹으면 간이 된 밥을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간이 된 밥을 먹었을 때와 간이 안 된 밥을 먹었을 때와 맛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소금이나 간장이 들어가지 않은 밥은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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