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1의 민어살을 먹기 좋게 썰어 고추장 양념장에 버무린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극찬하는 민어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방 함량이 거의 없는 민어는 맛이 담백하고 부레 부위까지 먹을 수 있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전어보다도 값이 싸 생선 같다’는 말도 있는 생선이죠.
게다가 민어회를 먹은 후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매운탕은 또 어떤 궁합인지, 그 신비한 효능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민어는 ‘민어 매운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생선입니다.
그래서 민어와 관련된 다양한 요리들이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고급 어종인 민어는 ‘회’ 맛이 가장 뛰어나 횟감으로는 거의 단연코 으뜸입니다.
특히 민어회는 다른 생선에서는 볼 수 없는 부레라는 부위를 먹을 수 있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쫀득쫀득한 부레와 담백한 살이 만나 독특한 식감을 만들어내고, 껍질은 그 안의 콜라겐이 듬뿍 들어 있어서 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살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젓가락 대는 것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민어회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민어회가 맛이 좋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민어회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민어회는 100g당 81Kcal로 기름기가 적은 저지방, 저칼로리 생선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상당히 좋습니다.
여기에 단백질이 풍부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요.
풍부한 단백질과 함께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노화 방지, 피부에 탄력을 주는 물질로 알려진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민어가 다이어트에도 좋은 이유는 이처럼 다른 생선에서는 보기 힘든 부레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부레는 회로 먹어도 쫀득쫀득 고소하고, 튀김, 전, 탕 등으로 요리해도 그 맛이 좋습니다.
그럼, 민어회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 민어회 기본 양념 재료 민어 살 200g, 소금 1~1.5큰술, 후추 1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추장 양념 재료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미나리 2큰술, 설탕 12작은술, 식초 2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민어는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을 꺼내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먹기 좋게 썰어 놓고 배가 반으로 가른다.
2.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어 고추장 양념장을 만든다.
3. 준비한 1의 민어살을 먹기 좋게 썰어 고추장 양념장에 버무린다.
4. 2의 민어살에 3을 무치고 미나리로 묶는다.
4. 2의 민어살에 3을 양념하고 석쇠에 굽는다.
◆ 민어알젓 기본 양념 재료 민어 살 150g, 소금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2작은술, 깨 소금 만드는 법 1. 민어는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을 꺼내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먹기 좋게 썰어 놓고 석쇠에 굽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어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1의 민어를 얹고 한소끔 더 끓인다.
4. 2의 민어에 고추장 양념장을 넣어 끓이다가 다진 마늘, 다진 파, 국간장, 고춧가루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 다음 참기름, 설탕, 후춧가루를 넣고 불을 끈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1의 민어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5. 3의 민어살에 정종과 식용유를 넣어 버무린다.
석쇠에 굽는다.
7. 6의 민어와 5를 넣고 끓여 한소끔 더 끓여준다.
4. 3의 민어살에 고추장 양념장과 참기름, 다진 파,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정종에 살짝 절인다.
4. 3의 민어에 고추장 양념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함께 볶는다.
5. 4의 민어에 물을 붓고 끓여 한소끔 더 끓인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