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치의 특징 준치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준치의 특징 준치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준치의 특징 준치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이번 글에서는 외국 학계에서 추천하는 준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어 기준체장은 70cm∼3kg이며 최대길이는 1m에 달한다.

우리 나라 연안에는 4월∼10월이 많이 잡힌다.


2. 준치의 특징 준치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준치는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하며 맛이 깔끔하고 비린내가 적어 주로 즉석에서 횟감으로 많이 애용되고, 굽거나 졸이면 특유의 맛을 내는 고급 생선이다.
특히 준치의 지방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

3. 준치의 영양성분 준치의 가식부 100g당 에너지(kcal100g)는 86.7로 낮은 편이며, 단백질(18.9g) 함량이 높으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식품 중에서도 가장 높아 준치 고유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방산 조성은 포화지방산이 17.8%, 불포화지방산이 85.5%로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매우 높다.
4. 준치의 조리 방법 1) 준치의 조리 방법 준치는 10-15도씨의 시원한 장소에서 약 20일 가량이 지나면 가장 맛이 좋은데, 이는 수온이 20도씨 이상이 되면 살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먹는 준치는 살이 단단하며 회를 치면 맛이 매우 담백하고 고소하다.


준치 회를 먹을 때 고소한 참기름을 넣는 것은 이 때문이다.

준치를 조리할 때는 우선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고 엷게 썰어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껍질과 살을 각각 겹쳐 놓고 준치 한 장을 그 위에 포개어 놓는다.

이어서 껍질과 살 사이에 약간의 칼질을 넣어 준치뼈 길이의 13 정도만 남기고 껍질은 얇게 벗기고 살은 도톰하게 썰어서 놓는다.
그러나 껍질 벗기는 방법에 따라 준치의 살이 얇아질수 있다.

3) 조리할 때의 주의 사항 준치는 껍질을 벗기고 조리하여도 살이 연하기 때문에 비린내가 나지 않고, 살을 먹을 때에는 살이 입안에서 쉽게 녹아 버린다.

또한 준치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비타민 성분을 파괴시키지 않으려면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조리 후에는 너무 오래 두지 않도록 한다.
주둥이(입)는 뾰족하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짧으며, 위턱이 아래턱보다 짧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짧은 것을 가새 준치라고 한다.
준치는 무리를 지어 사는 군집성 물고기로 무리가 이동하는 길목에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모여있는 치어들이 있어 어유를 보충한다.

무리가 이동할 때에는 서로 꼬리를 맞대고 꼬리를 흔든다고 한다.

준치는 성질이 급하고 예민해서 잡는 즉시 죽어 버리므로 준치를 잡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반 어류처럼 기술할 수 없다.

또한 준치를 이용한 전, 만두, 회국수, 조림 등과 같이 각종 요리에 이용된다.
※ 참고: 준치가 살이 아주 연해서 가시도 쉽게 잘 떨어지고, 살을 발라내기가 쉽다.

준치는 봄에 나오는 것을 최고로 치는데, 특히 3-4월이 되면 살이 많이 올라서 맛이 좋다.
그러나 준치는 성질이 급해서 잡히면 바로 죽고 만다.

봄철에 준치를 먹을 때에는 상처를 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물에 닿아서 상처가 나면 곧바로 부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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