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씨에는 트립토판, 메치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오랜 세월 검증받은 참외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참외의 특성 및 장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참외는 참외라는 한글 이름과 조선시대 명칭인 ‘첨과’가 합쳐진 이름으로, 조선시대까지는 첨과(尖果)라고 부르다가 1920년대 발음이 비슷한 ‘참꼬’로 개칭하였고, 1962년 다시 ‘참외’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참외의 열매 모양이 ‘X’자 모양이어서 처음에는 ‘X’를 표기할 수 있는 알파벳(C, L, F, T)과 발음이 같아서 C를 쓰지 못했으므로 F를 사용하였으나, 이후 F가 ‘ᄎ’과 발음이 비슷하여 F를 ‘ᄎ’으로 표기할 수 있는 알파벳 ‘T’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참외의 영어 이름은 ‘Watermelon’으로 ‘watermelon’은 사과를 가리키는 한자 ‘苹果’의 한자음인 ‘참과’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러한 참외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참외의 효능,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가는 높다!
참외는 수분이 91%, 탄수화물이 8.9g, 단백질 1g, 지방0.2g, 당질 7.7g, 섬유 0.3g으로 수분과 당질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칼로리는 100g당 34kcal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참외는 칼륨 함량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고, 참외에 풍부한 칼륨은 이뇨작용을 돕는 등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참외에는 몸속에서 열량을 소모하게 하는 비타민B1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100g당 참외 칼로리는 31kcal이면서 수분과 당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풍부한 비타민C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참외는 사과보다 10배 이상의 비타민C가 들어있고, 비타민A, 비타민E, 베타카로틴, 엽산, 식이섬유, 철분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합니다.
참외는 엽산이 풍부합니다.
엽산은 비타민B와 DNA를 합성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등 세포분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입니다.
참외 껍질도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참외 씨에 있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참외의 효능, 참외 칼로리를 낮추는 다이어트 효과 참외의 칼로리는 중간 크기 기준으로 약 100g당 34kcal 정도이며, 참외는 수분, 당분, 칼로리가 90% 정도로 열량이 낮고, 풍부한 비타민C가 있어 다이어트 할 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외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또한, 참외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참외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이 개선되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외는 여름철 갈증 해소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참외 씨에는 트립토판, 메치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이들 아미노산은 간에 쌓인 노폐물을 해독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참외는 참외 껍질도 도움이 됩니다.
참외를 먹을 때는 씨를 빼고 먹어야 합니다.
(참외 씨에는 참외 씨보다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6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참외를 먹을 때는 씨를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 씨가 몸속에 있는 유해한 활성산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참외 씨는 참외 씨와는 달리 약삭빠르지 않으면, 씨를 잘 제거하지 않으면 몸속에서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참외 씨를 잘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참외를 먹을 때는 껍질과 씨도 함께 먹거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의 칼로리, 참외 칼로리는 100g 기준 39kcal로 낮은 칼로리를 보입니다.
참외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체중 유지에도 도움이 되며, 참외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 및 해소에 도움이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참외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노화를 억제하여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참외의 칼로리를 낮게 유지하려면 참외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 껍질에는 당질이 풍부하며, 참외 껍질에는 베타카로틴, 페놀성 화합물, 식이섬유,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E, 미네랄,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참외 씨의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여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속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참외도 과식하면 좋지 않습니다.
참외는 성질이 찬 식품으로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참외를 많이 먹으면 설사와 복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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