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은 맛은 달지만 성질은 따뜻합니다



찹쌀은 맛은 달지만 성질은 따뜻합니다


찹쌀은 맛은 달지만 성질은 따뜻합니다

이번에는 전문가가 말하는 찹쌀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찹쌀에는 칼슘성분이 풍부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사실, 찹쌀의 효능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찹쌀은 맛은 달지만 성질은 따뜻합니다.
또, 찹쌀은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비위가 허약한 사람의 영양식으로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찹쌀은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속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속이 찬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찹쌀은 과식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평소 위가 차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찹쌀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말고 기억하세요!
찹쌀은 ‘찰지다’ 라는 의미인데.

‘찰지다’ 라는 것은 ‘찰지게 달라붙는다’는 뜻입니다.
즉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기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찹쌀은 따뜻한 성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소화에 무리를 주지않고 오히려 위 속을 따뜻하게 해줘서 소화기능을 좋게 만드는 효능이 있습니다.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찹쌀을 먹게 되면 소화가 잘되어 속이 편안하고, 설사가 멎게 되는데 ‘찰찰 달라붙는 성질’이 있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 다고 합니다.
찹쌀은 칼로리가 100g당 139kcal이기 때문에 밥 한공기(300kcal)의 반이 조금 넘는 칼로리로 적은편이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찹쌀은 몸에 열을 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찹쌀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찹쌀이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찹쌀은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고,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기위한 목적으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2. 해독작용 찹쌀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간을 튼튼히 하고, 인체내의 쌓인 독을 풀어줍니다.


또한, 소화기능을 촉진해 비위(脾胃)기능을 간접적으로 강화시켜 주기때문에 찹쌀은 해독작용이 강하고,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기때문에 몸을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찹쌀과 팥의 효능 찹쌀은 몸에 열을 내고 위장을 따뜻하게 만들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고, 팥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몸이 찬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찰떡궁합’인 보리와 팥도 체질에 따라 맞지 않기때문에 찹쌀과 함께 먹으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데요.

몸에 열이 많고, 장이 찬 사람은 찹쌀과 보리, 팥을 먹을 때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당질이 많습니다.

찹쌀떡을 만들 때는 찹쌀가루를 섞어야 하지만, 밥을 지어 떡을 만들 때는 찹쌀가루를 따로 넣습니다.

이는 찹쌀의 녹말성분이 밥의 전분분과 결합해 끈기를 주기 때문입니다.
찹쌀의 주성분은 아밀로펙틴(amylopectin)입니다.


아밀로펙틴은 점질성 물질로 찹쌀에만 존재하고, 성질이 따뜻해 열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찹쌀은 멥쌀보다 소화가 잘됩니다.

찹쌀은 녹말 성분이 많기때문에 밥을 지어 떡으로 만들 때는 따로 찹쌀가루를 넣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때문에, 찹쌀은 나이 불문하고 소화에 무리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찹쌀은 평소 위가 차거나, 평소 손발이 찬 사람은 찹쌀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위가 차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찹쌀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찹쌀은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