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의 뿌리는 갈근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이며, 갈근은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는 영양사 출신이 말하는 칡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칡, 과연 좋은가?
그 효과가 입증되었는가?
– 칡은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토양 속에 퍼진 뿌리가 지면 부근에서 군집을 이루는 식물의 하나이다.
– 또한 전분이 많아 흉년에는 구황식량이 되었다.
– 어린순으로 나물을 해 먹기도 하며, 요즘은 말려서 저장해두고 전이나 떡에 넣어 먹기도 한다.
– 뿌리와 꽃은 갈화, 녹즙, 전분의 원료로 쓴다.
– 칡은 순수한 자연식품이며, 약용으로 분류된다.
– 뿌리는 갈근이라 하여 한방에서 한약재로 쓰는데, 발한·해열 등에 효과가 있다.
– 뿌리의 녹말은 갈분이라 하며 식용하고, 줄기의 껍질은 갈포, 뿌리의 목질은 갈근이라 하여 약용으로 쓰인다.
– 뿌리는 황정이라는 생약으로 이용되는데, 풀솜처럼 잘고 가늘며, 집에서 잘게 썰어 시장에서 흔히 팔고 있다.
– 뿌리에는 녹말이 많아 구황식물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갈분을 이용하여 만든 차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칡차로 사용하는 칡은 산과 들에 위치하며 꽃은 5~6월에 핀다.
–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 꽃을 갈화, 잎을 갈엽, 종자를 갈분이라 하여 약용하며, 또 뿌리의 전분은 갈분이라 하여 식용한다.
– 칡덩굴이 감아 올라가 틈새가 벌어짐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뻗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이때는 과감히 칡덩굴을 제거해줌으로써 수형을 바로 잡아줘야 한다.
– 뿌리를 채취할 때는 지표면에서 30cm 정도를 잘라 버린다.
– 또한 반드시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잎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될 때는 생장점을 잘라준다.
칡의 뿌리는 갈근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이며, 갈근은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잘 먹고 잘 살자!
다양한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칡을 이용한 칡차 만들기도 있다.
만드는 방법은 생칡을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얇게 썰은 다음 절구에 넣어 칡이 잘 으깨어지도록 찧는다.
껍질을 벗긴 생칡즙을 기름기 없는 후라이팬에 넣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재빨리 볶는다.
어느 정도 볶아낸 칡의 표면에 다시 수분을 증발시키기 위해 면으로 된 천으로 만든 천이나 종이를 깐 후 절구에 찧어 끈기가 나도록 힘껏 찧어 주면 생칡즙을 만들기 완료.
다 만들어진 칡차는 다시 밀봉을 하고 한 번 마신 뒤 비닐팩에 보관하여 1주일 뒤 차를 만들면 된다.
그만큼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좋아 칡즙을 먹기도 하지만, 그보다 좋은 음식은 갱년기에 좋은 음식인 칡입니다.
갱년기는 폐경을 전후한 10년 정도의 기간을 지칭합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폐경을 전후한 10년 정도를 갱년기라고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갱년기 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갱년기가 되면서 난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여러 변화들을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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