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의 영양 성분은 채소와 과일 중에서도 압도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말하는 키위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위의 영양 성분은 채소와 과일 중에서도 압도적입니다.

키위 1개(200g)의 칼로리는 150kcal 밖에 안 되며, 키위 1개에는 단백질 2g, 섬유질 5g, 비타민C 85mg, 엽산 0.5mg, 칼슘 1.2g, 마그네슘 0.9mg, 칼륨 223.1mg, 비타민K 4.5mg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함량만 보아도 키위는 가히 천상의 과일이라 할만 합니다.

키위 1개(200g)를 먹으면 비타민A1 일일 권장량의 3.5배인 540IU, 성인이 하루 필요한 비타민C의 1.6배인 30mg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키위 1개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2.3g으로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의 16%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키위 1개(200g)를 먹어도 키위 1개(200g)로 얻을 수 있는 비타민E 일일 권장량의 19%를 얻습니다.

참고로 비타민C(레몬의 2배, 사과의 25배), 비타민E(포도씨유 한 숟가락의 1.5배) 칼슘(구운 바나나의 10배) 마그네슘(구운 바나나의 16배) 칼륨(구운 바나나의 2.1배) 철분(구운 바나나의 2.6배) 등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눈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A,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 루테인, 제아잔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키위에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때에 키위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다이어트할 때에도 키위를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100g 당 칼로리가 54kcal 밖에 안되니 다이어터들에게도 키위는 좋은 과일입니다.

다이어트할 때에는 키위를 식사 후에 반개 정도 섭취해 주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키위는 껍질을 까고 잘라서 먹는것이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영양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 키위는 신이 내린 과일이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또한 키위에 풍부한 엽산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비타민C와 함께 작용하여 바이러스의 힘을 약화시킵니다.

(비타민C는 사과의 8배, 키위의 4배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키위는 또한 불면증에 좋습니다.
키위를 보관할 때는 온도변화가 적은 상온에 보관해야 변질의 염려가 없습니다.

빨리 익는 키위를 빨리 익혀 먹고 싶을 때에는 0~2도 정도로 약간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잘 익은 키위를 반으로 잘라 스푼으로 떠 먹어도 좋습니다.

– 반으로 잘라 스푼으로 떠 먹는 것을 잘게 썰어 얼려먹어도 좋습니다.

– 키위로 김치를 만들어 먹어도 별미입니다.

– 키위를 3~5분간 살짝 불에 조리면 키위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도 많이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 고기나 생선을 먹을 때에 키위를 같이 먹으면 소화가 촉진되어 음식궁합이 좋아집니다.

키위를 먹으면 변비가 없어지지만 이미 생긴 변비라면 키위를 먹는 것만으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키위를 먹으면 변비가 생기는 이유는 잘 익은 키위에 풍부한 팩틴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쥬스로 갈아 마셔도 좋습니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갈아서 먹을 때에 키위를 조금 갈아서 넣으면 훨씬 새콤하고, 신선한 키위쥬스를 드실 수 있습니다.
껍질이 영양성분이 더 많습니다.

잘 익은 키위를 반으로 자르고 스푼으로 떠 먹으면 더욱 새콤하고, 달콤한 키위쥬스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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