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틴 외에도 게르마늄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키틴 외에도 게르마늄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키틴 외에도 게르마늄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해산물 하면 ‘게’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게가 그렇게 몸에 좋은 역할을 한대요.

게가 몸에 좋은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키틴 성분이죠.


또한 게의 집게발을 만지면 힘을 주는 이유가 바로 이 성분 때문이죠.

키틴 외에도 게르마늄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처럼 게는 여러모로 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게가 아무리 몸에 좋다지만,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되도록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소화력을 높일 수 있는 게 고르는 법을 비롯해 게의 효능을 극대화시키는 게찜 만드는 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가 피부에도 좋다는 점까지 알아봤습니다.
‘게’를 먹기 위해서는 먼저 게를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요.

게를 살펴보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손으로 살짝 눌러서 들어 올렸을 때 가볍게 들리는 느낌이 있나 살펴보세요.


그리고 무게를 재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게는 딱 들었을 때 엄지손가락이 잘 걸리는 정도의 무게가 좋은데요.
너무 가벼운 것보다 살짝 무거운 듯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살펴볼 점은 다리가 살이 많은 곳에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리가 부실하면 먹을 게 별로 없겠죠?

이 점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는 종류가 다양한데요.

꽃게도 게의 한 종류입니다.

흔히 꽃게탕을 많이 만들어먹는데, 꽃게찜을 해먹으면 더 맛있죠.

그래서 오늘은 꽃게를 활용한 게찜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꽃게를 솔로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요.

그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세요.
여기에 소금과 소주를 조금 넣으면 비린내 제거에 좋습니다.

다음에는 찜기에 김이 오르면 게를 얹고 20분 정도 찌세요.
게가 쪄지면 불을 끄고 그대로 5분 정도 뜸을 들이면 아주 맛있는 꽃게찜이 완성이 됩니다.

‘게’를 요리할 때 또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게는 특유의 향이 있어서 손질할 때 잘 안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손질을 꼭 해야만 하는 요리가 바로 ‘게딱지 볶음밥’입니다.
‘게딱지 볶음밥’은 게의 내장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양념에 볶아 참기름과 통깨, 그리고 약간의 소금으로 마무리를 해서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는 요리입니다.

이런 게딱지 볶음밥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오늘은 ‘게딱지 볶음밥’과 함께 ‘게찜’을 만들어볼 건데요.

먼저 게찜은 손질된 게를 찜통에 넣고 10분간 쪄줍니다.
그리고 손질된 게를 먹기 좋게 토막을 내주세요.

그런 다음에 게를 찔 때 물에 넣었던 찜통에 다시 게를 놓고 5분간 쪄주세요.

이렇게 하면 게찜을 만들 때 손이 많이 가지 않아요.


그리고 ‘게딱지 볶음밥’을 만드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일단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다진 마늘과 약간의 소금을 넣고,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다가 약간 익었을 때, 파를 넣고 조금 더 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이때 ‘게딱지 볶음밥’에는 약간의 밥을 넣어주세요.
그럼 조금 더 촉촉하게 만든답니다.

이렇게 밥을 넣고 볶은 다음에, 게 뚜껑을 열고 달걀을 풀어준 다음에, 달걀이 반숙으로 익어갈 때쯤에 밥을 넣고, 또 잘 볶아줍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김가루와 깨를 넣고 불을 꺼주면 맛있는 게딱지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맛있는 요리로 몸보신해야겠습니다.


몸에 좋은 ‘게’, 많이 드시고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게 껍질과 게살 분리하는 방법 ‘게 껍질 쉽게 벗기는 노하우’ 게 껍질과 게살을 분리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게뿐만 아니라 조개, 새우도 그렇다고 하는데요.

게도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먼저, ‘게 껍질 쉽게 벗기는 노하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게 껍질 쉽게 벗기는 노하우 1. 맨손으로 잡는다.
게 껍질을 맨손으로 잡으면 아무리 조심히 잡아도 손을 다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를 잡을 때에는 장갑을 먼저 껴야 합니다.
2. 게 껍질을 벗긴다.

게의 경우 양쪽에 딱딱하고 뾰족한 앞발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아래로 누르면서 게를 잡습니다.

게 껍질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줍니다.

소금을 뿌린 후 수분을 제거하면 게 껍질에 소금이 더 잘 묻어서 더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4. 도구를 이용한다.
숟가락이나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비닐 등을 이용해서 게 껍질을 벗깁니다.

5. 집게발을 잡는다.
집게발을 잡은 상태에서 힘을 주면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이때에는 힘을 줄 때에는 게의 양쪽 집게발을 분리한 다음에 힘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가위로 게 껍질을 자른다.

게의 등딱지 부분을 가위로 깨끗하게 잘라줍니다.
가위로 게 등딱지의 가장자리를 자르고 나서 게의 껍질을 잘라줍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인 타우린과 발육기 어린이에게 좋은 히스티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약자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게’ 100g중에는 타우린 성분이 약 1,047mg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필수 아미노산에 속하는 로이신이나 히스티딘 성분은 게의 종류에 따라서 100~1,000배까지 함유량이 많아 이 두 성분이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는 지방함량이 적어 저열량 고단백 식품이며 저지방 식품으로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게’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데도 좋습니다.

‘게’의 효능을 더 알고 싶다면 ‘게’의 좋은점과 나쁜점을 자세히 알아두고 요리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게’의 좋지않은점 – 콜레스테롤이 많네요.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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