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고, 한 가지 과일로 보지만, 사실은 풀의 일종이죠
이번 글에서는 외국 학계에서 말하는 토마토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 한 가지, 토마토는 무엇보다도 비타민A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하는데요.
10월이나 11월에 찾는 제철 토마토는 여름 토마토에 비해 영양이 풍부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토마토를 채소로 보지만, 사실은 열매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하루에 3개씩 먹으면, 1주일 뒤에는 혈압이 0.8mmHg 정도 내려가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한 음식재료로 토마토를 쓰고 과피를 벗겨낸 후에 소스, 케첩 등으로 가공하는 것은 토마토 소스라는 이름으로 먹습니다.
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고, 한 가지 과일로 보지만, 사실은 풀의 일종이죠.
영어로는 ‘일년생 작물’이라고 하는데, 열매를 맺기까지는 최소 3~4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리코펜은 붉은 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 색소에 속합니다.
또 한 리코펜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타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도와주지요.
또, 토마토에 들어있는 루틴 성분은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다이어트 방법으로 토마토를 많이 쓰는데, 토마토를 생으로 먹게되면, 영양성분 흡수율이 4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이죠.
토마토는 다이어트식품의 재료이기도 하고, 칼로리도 낮아(100g 당 16kcal) 체중조절을 위해 애용되지요.
하지만,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토마토를 먹게 되면, 위에서 소화되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의 흡수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토마토는 알칼리 성분으로, 산성으로 변하는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구실을 합니다.
젊은 세포가 만들어지려면, 리코펜 성분이 제대로 공급돼야 하는데, 이 기능이 활발하지 못하면 세포가 노화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은 편이어서, 소화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의 함량도 낮습니다.
토마토는 또, 술로 인한 속쓰림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토마토에 있는 구연산 성분이 위산을 줄여주고, 먹으면 먹을 수록 속쓰림이 덜해지기 때문이죠.
토마토는 날로 먹을 수도 있고, 기름에 볶아 먹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또 올리브 오일 파스타처럼 토마토를 파스타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토마토는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애용되고 있는데, 효능을 보게 되면 꼭 다이어트와는 상관없이 먹어도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지방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토마토를 익혀 먹는 것이 있는데, 이는, 토마토 속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을 더욱 많이 섭취하는 것이죠.
토마토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익혀 먹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죠.
또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이 물에 잘 녹아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그냥 섞여 나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토마토는 주로 주스를 만들어 먹거나, 샐러드, 케첩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마토를 주스로 만드는 것보다, 토마토 그 자체를 먹는 것이 훨씬 낫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데 토마토와 함께 먹어야 할 것이 있죠.
바로 올리브 오일인데요.
올리브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올리브 오일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요.
이 불포화 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려면, 비타민C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리코펜 성분이 올리브유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을 몸에 쉽게 흡수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또, 올리브유에는 비타민E도 들어있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거두어 줍니다.
올리브유에 들어 있는 비타민E는 두 말할 나위 없이 뛰어난 항산화제죠.
그리고 올리브유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들은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지요.
올리브유가 토마토보다 좋은 7가지 이유 올리브유는 좋은 지방으로 손꼽히는 올리브유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올리브유 중에서도 특히, 올레산(oleic acid)은 필수지방산으로서, 올리브 열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우리 신체의 모든 기관에 중요한 영양분을 주는 지방입니다.
콜레스테롤을 수치가 낮아진다는 것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올리브유에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서 우리 몸을 노화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하구요.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