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에 들어가는 고명인 새알심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글에서는 영양사가 칭찬하는 팥죽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붉은 팥죽이 영양적으로 우수한 이유 팥죽은 새알심을 넣고 붉은 팥으로 끓인 장국죽입니다.

팥죽에는 칼륨이 풍부하고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많아서 소화에 도움이 되고 변비에 좋습니다.

이 외에도 팥죽에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02. 팥을 삶을 때는 첫 물은 버리자 팥을 삶을 때는 첫물은 버리고 그 이후부터는 팥의 4배 물을 사용해서 삶습니다.
첫 물을 버리는 이유는 껍질에 영양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03. 팥의 효능 – 피로 회복 효과 팥에는 비타민 B1 성분이 풍부하고 당질이 85%나 되어서 소화흡수가 잘 되고 긴장을 완화 시켜줍니다.
팥은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팥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골고루 주게 됩니다.

항산화 효과를 내서 피부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팥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해서 탄수화물 대사를 돕기 때문에 피로감을 없애주고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 붓기 제거 팥은 이뇨작용이 뛰어난 음식입니다.

팥은 이뇨작용을 해서 몸을 붓게 하는 성질이 있는데 팥을 먹거나 팥 주스 등을 섭취해서 붓기를 제거해주면 몸에 좋습니다.

– 노화 방지 팥은 비타민 B1이 풍부해서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1이 결핍 되면 에너지 생성을 할 때 필요한 탄수화물이 원활하게 공급이 안 되고 탄수화물의 공급이 필요한 기관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서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팥을 넣으면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달콤한 팥은 다른 음식을 더 달콤하고 고소하게 만들어 줍니다.

04. 팥 삶을 때 주의할 점은?
첫 물을 버리고 삶아라 팥이 딱딱하면 첫 물은 버립니다.

팥을 삶을 때는 팥의 4배 물을 넣고 삶으면 됩니다.

팥을 삶을 때는 딱딱한 팥은 8시간~10시간, 포실포실한 팥은 6시간 정도 삶아야 합니다.

05. 팥 보관하는 방법은?
1년 동안 보관 가능 팥을 삶아서 보관할 때는 소금을 조금 넣고 삶는 게 더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곰팡이가 잘 생기는 여름에는 팥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삶아서 냉동 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06. 팥 보관했을 때 효능은?

– 팥은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삶은 후에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팥을 삶은 후에는 냉장 보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팥은 수확 후 바로 삶아서 보관하자 팥을 바로 삶아서 보관할 때는 소쿠리나 통을 이용해서 수분이 없을 때 삶아서 식힌 후에 보관합니다.

3. 팥을 삶을 때 물의 양은 1:1이 적당하다.
팥을 삶을 때 물의 양은 1:1이 적당합니다.

너무 많으면 팥이 물을 흡수해서 삶아서 먹기 힘들 수 있습니다.
소금을 넣지 않으면 팥의 사포닌 성분이 우러나와서 팥이 쓴맛이 납니다.

08. 팥 삶는 방법은?
10. 팥죽 먹는 방법은?

팥 죽은 미음이 아니라 죽입니다.

죽이라고 하면 한 끼의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식사이지만 팥죽은 일 년에 한 번 정도 먹는 음식이기에 죽처럼 걸쭉하지 않고 묽은 상태로 먹습니다.
팥죽을 먹는 방법은 밥을 할 때 쌀과 함께 넣고 지어서 먹듯이 팥죽도 찹쌀을 넣어서 만들고 여기에 팥을 넣어서 먹습니다.

11. 팥죽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팥죽을 만드는 법은 팥을 삶아서 으깨서 쌀과 함께 끓입니다.

12. 팥을 삶을 때 첫 물을 버리는 이유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해서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 시켜줍니다.

첫 물부터 버려야 한다 팥을 삶을 때는 첫 물부터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사포닌 성분은 물에 약하기 때문에 국물이 많으면 팥의 사포닌 성분이 우러나와서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첫 물이 너무 많이 우러나면 팥이 시꺼멓게 됩니다.
14. 팥죽에 들어가는 고명인 새알심에 대해 알아보자.

새알심은 찹쌀로 만들어서 새알심이라고 부르지만 새알심보다 훨씬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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