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로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번 시간에는 영양 전문가가 말하는 포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 비타민 C도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포도에 대해 포도씨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란?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곰팡이나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 포도나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포도나무의 껍질에서만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폴리페놀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의 활성을 억제시키며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각종 불필요한 활성산소의 양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세포의 노화 속도를 늦춰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포도에 대한 효능과 포도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포도가 건강에 좋은 점 포도는 보통 포도의 껍질과 씨까지 같이 먹기 때문에 껍질과 씨에도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포도의 효능과 함께 포도의 껍질과 씨까지 모든 것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포도주를 먹는 것입니다.
포도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유기산 등이 풍부해 건강에 좋습니다.

포도를 먹을 때 씨까지 같이 먹는 이유는 포도씨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포도씨에는 비타민E도 풍부해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한 땅콩과 함께 먹으면 노화 방지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포도와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포도는 알카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산성이 강한 과일과 함께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포도는 당분이 높아 당분이 높은 과일과 함께 먹으면 좋지 않고, 홍차, 녹차 등 탄닌이 함유된 음료와 같이 먹어도 좋지 않습니다.

포도와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은 배탈이 나기도 하고, 소화불량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포도와 궁합이 맞는 음식은 녹차가 있는데요.
녹차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포도에 있는 타닌 성분이 꿀에 들어있는 철분과 만나면 ‘타닌산철’이라는 성분이 만들어져 영양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유와 치즈는 모두 칼슘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칼슘 성분이 풍부하죠.

그래서 함께 먹으면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포도와 치즈에 부족한 비타민A를 치즈가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포도와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은 옥수수로, 포도를 먹을 때 옥수수 알갱이를 함께 먹으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분이 만나 더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유나 치즈에는 칼슘이 풍부한데, 우유와 치즈가 영양의 균형을 이루기 보다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땅콩에는 인과 철이 많은데, 포도와 함께 먹으면 인과 철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도와 함께 먹으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녹차의 타닌산과 포도에 함유된 타닌산이 만나면 ‘타닌산철’이 만들어져 영양에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과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는데요.

녹차는 열을 내려주고, 쌀과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부추는 쌀과 함께 밥을 지어 부추 된장국에 밥을 비벼 먹으면 따뜻한 성질이 된장국과 만나 부추가 따뜻한 성질로 변하기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거나 여름에 몸이 많이 붓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포도’로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우유와 콩을 함께 먹으면, 콩이 가진 영양소가 50%만 흡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이와 당근에는 비타민 C가 많아 피부의 노화를 막고, 비타민C가 풍부한 당근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이와 당근을 함께 먹지 않도록 하세요.

오이에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당근에 들어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성분과 만나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양배추와 포도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U가 풍부해 위가 약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차를 먹을 때 설탕을 넣어 먹는 분들도 계시는데, 설탕을 넣으면 홍차의 고유한 향과 맛을 죽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마그네슘’은 칼륨과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바나나와 함께 먹으면 칼륨과 마그네슘 성분의 균형을 맞추지 못해 좋지 않습니다.
치즈에는 칼슘이 풍부한데, 치즈에 들어있는 칼슘 성분이 포도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치즈와 달걀이 있는데, 치즈와 달걀이 만나면 단백질만 섭취하게 됩니다.
달걀의 경우 섭취하는 칼슘의 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치즈와 달걀을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포도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브로콜리와 양배추를 들 수 있는데, 브로콜리와 양배추에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포도와의 만남은 세로토닌의 과분비를 유발해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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