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에서 알려주는 조개탕의 신비한 효능
이번 글에서는 학계에서 알려주는 조개탕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개의 종류에 따라 그 효능이 조금씩 다른데, 다양한 조개로 요리를 하는 조개 요리의 세계 역시 무궁무진합니다~ * 조개탕을 먹고나서 약을 먹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조개의 약효 때문에 그런 말이 생긴 것입니다.
조개에는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 간장의 해독 기능에 좋고 특히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술로 인해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여 간장의 기능을 보호해주고 술로 인한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조개탕, 모시조개탕 국물처럼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가진 조개류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이러한 조개류의 풍부한 감칠맛은 천연조개의 맛이라기보다는 음식의 맛을 풍부하게 해주는 양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조개탕이나 모시조개탕에는 다량의 필수아미노산 외에 글리코겐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체내에 흡수되어 간과 근육에 저장이 되고, 재사용에 의하여 점차 에너지로 변화합니다.
모시조개, 바지락, 미더덕 등에도 마찬가지로 글리코겐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조개탕이나 모시조개탕을 먹고나서 약을 먹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조개의 약효 때문에 그런 말이 생긴 것입니다.
타우린의 효과로는 1 뇌신경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4 혈압정상화에 효과적이다.
5 정상적인 콜레스테롤을 유지시켜 준다.
6 혈압을 정상화시킨다.
3. 간 건강에 좋다.
술로부터 간장을 보호하고 해독작용도 합니다.
또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간 건강에 좋습니다.
5. 숙취해소에 좋다.
바지락은 몸안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다이어트에 좋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함량이 1%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저지방 식품인 바지락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또한 철분도 풍부하여 빈혈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바지락을 이용한 요리 1.바지락해물칼국수 재료 (2인분)바지락살, 새우살, 조갯살, 애호박, 청양고추, 대파, 국간장, 소금 만드는 방법 1. 먼저 칼국수 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궈 놓는다.
2. 바지락은 해감해 놓는다.
3. 새우는 소금물에 씻어놓고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어 놓는다.
4. 바지락을 먼저 넣고 끓이다가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새우와 애호박을 넣고 끓이다가 국수를 넣고 끓여준다.
5.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후 대파를 넣고 마무리 한다.
2.바지락전 재료 (2인분) 바지락살, 새우, 부침가루, 계란, 청양고추, 대파, 식용유 만드는 방법 1.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머리와 꼬리를 떼어낸다.
2. 볼에 바지락살, 새우살, 부침가루, 계란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3. 2의 반죽에 청양고추, 대파를 얹어준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3의 반죽을 한 수저씩 떠서 얹고 노릇하게 구워 낸다.
3.바지락찌개 재료(2인분)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새우, 두부, 청양고추, 마늘, 대파, 고춧가루, 소금 만드는 방법 1. 동죽은 소금물에 해감해서 해감을 뺀다.
2. 모시조개는 소금물에 해감을 뺀다.
3. 동죽을 넣고 끓이다가 모시조개를 넣고 청양고추, 마늘, 대파를 넣는다.
4.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준다.
5. 바지락을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4.바지락죽 재료(2인분) 바지락살, 불린쌀, 참기름, 소금, 마늘 만드는 방법 1. 쌀은 물에 불려 놓는다.
2. 바지락살은 해감하여 잘게 썬다.
3.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쌀을 볶다가 바지락살을 넣는다.
4. 바지락살이 퍼지면 쌀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바지락찜 재료(2인분) 바지락살, 새우, 불린쌀, 참기름, 소금, 소금, 파, 마늘 만드는방법 1. 바지락살은 소금을 넣고 주물러 씻어 놓는다.
6.바지락탕 재료(2인분)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새우, 두부, 청량고추, 파, 마늘, 소금 만드는 방법 1. 동죽은 소금물에 해감해서 해감을 뺀다.
3. 바지락은 소금물에 해감을 뺀후 물을 붓고 끓인다.
4. 조개가 입을 벌리면 다 익은 것이므로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2. 반죽은 수제비가 끓을 때 넣어 주며 익으면 고추장을 넣고 끓여준다.
3. 수제비가 익으면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마무리 한다.
4. 김치는 적당히 익은 것을 골라 잘게 썰어서 반죽에 넣고 수제비를 끓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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