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찜을 먹다가 해물이 남았다면 어떻게 할까요?

해물찜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해물찜은 아미노산 함량이 매우 높고 칼로리가 낮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A와 D를 공급해 피부와 노화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럼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고 알려진 해물찜은 얼마나 몸에 좋을지 영양 전문가들에게 들어보았습니다.

Q1. 영양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최고의 영양식, 해물찜을 왜 추천했을까요?
-A.

해물류에는 단백질과 각종 무기질 등의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고 여겨지고 있는데요.
또한 해물찜에 듬뿍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작용과 함께 신경기능을 조절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며,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해물류는 지방 함량이 낮으며, 칼로리도 낮아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해물류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할 때 생길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꽃게는요?
Q3. 우리 몸에 좋은 해물찜을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물찜은 주로 고춧가루와 고추장, 설탕 등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는데요.
고춧가루는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력을 높여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고추장을 넣으면 짠맛이 더 강하기 때문에 되도록 적게 넣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의 경우에는 몸의 열을 높여주기도 하고 입맛을 돋우어 주기도 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설탕 대신 식초나 레몬을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야채와 해물을 넣어 만든 해물찜을 먹을 때는 각종 야채와의 궁합도 중요합니다.

당근처럼 녹황색 야채는 해물의 비린내를 없애주며, 소화도 돕고, 해물과의 궁합도 좋아 해물찜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양파와 무는 해물의 비린내를 제거해 주고, 소화를 도와주며, 양파의 경우에는 매운 성분이 있어 해물찜의 비린내를 제거해 줍니다.

Q4. 해물찜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먼저 해물류를 깨끗이 씻어 둡니다.

냉동해물은 찬물에 넣어 해동하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해두고, 생물해물은 굵은 소금을 넣어 박박 문질러 씻은 후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 줍니다.
새우, 꽃게 등은 수염과 다리를 자르고, 미더덕, 주꾸미 등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둡니다.

새우나 꽃게가 빨갛게 변할 때까지 데치고, 미더덕 등은 물이 빠지도록 건져둡니다.

준비한 해물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데친 후에는 바로 찬물에 담가야 해물이 질겨지지 않습니다.
해물을 삶을 때는 물이 끓으면 해물의 입이 벌어지는데 그 때 바로 건져내어 찬물에 담가 식혀줍니다.

해물을 데치고 나서 찬물에 넣어주지 않으면 해물의 점액질이 나와 맛이 떨어지고, 해물에 맛이 잘 베어들지 않기 때문에 해물의 맛과 영양은 더 좋아집니다.
이 때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어 삶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콩나물은 비린내를 제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해물찜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각종 양념이 중요합니다.
양념장은 고춧가루, 멸치액젓, 진간장, 물엿, 다진 마늘, 생강즙, 후춧가루 등의 양념을 비율에 맞춰 섞어준 후에 기호에 맞게 해물과 야채를 넣고 잘 섞으면 맛있는 해물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Q5. 지금 해물찜을 먹으면 다이어트는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Q6. 해물찜을 먹다가 해물이 남았다면 어떻게 할까요?

해물찜을 만들다가 남는 해물이 있을 때는 물을 버리고, 해물류는 한번 데쳐 낸 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Q7. 해물찜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다이어트와 변비예방에 도움을 주는 나트룸을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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