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칼국수 밀가루에 소금이 아닌 새우가루를 넣어 반죽한 뒤 얇게 밀어 잘게 썬다
국수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지만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A, B, C가 함유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위액 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국수는 영양 면에서 훌륭한 식품이지만, 성질이 차가워 심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반면 냉한 사람은 열을 식혀 주는 효과가 있으면서도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 지나치게 먹으면 몸을 더 차게 만드는 작용을 하여 좋지 않습니다.
아래의 글은 영양사가 작성한 글이며, 영양이 아닌 국수의 효능에 관한 글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특히 콩의 사포닌 성분은 과산화지질을 씻어내는 노화방지 기능과 핏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체내에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2. 칡국수 칡뿌리로 만들어 한방에서 해열제로 사용하는 칡은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며 두통과 어깨결림에 좋다.
메밀은 변비가 심할때는 변비에 좋은 무와 섞어서 먹으면 좋다.
메밀에는 소화효소가 많기 때문에 변비에 효과가 있다.
메밀은 쌀처럼 끈기가 적고 맛이 구수하며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된다.
특히 비만 체질인 사람, 평소 몸이 찬 사람, 고기나 회를 즐겨 먹는 사람에게 메밀이 좋다.
4. 콩국 물에 불린 콩을 갈아 만든 콩국.
대두를 삶아 갈아 만든 국물에 국수를 말아서 소금, 겨자로 간을 맞춘 뒤 식혀서 콩국 물을 마신다.
콩국은 몸을 따뜻하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한다.
5. 칼국수 밀가루에 소금을 넣어 반죽한 면을 넣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한 번 더 볶은 후, 육수를 넣을 수 있는 가장 간을 잘 맞추어 끓여 낸 따뜻한 칼국수가 된다.
밀가루의 소화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어 좋다.
여름철의 대표적인 식욕부진 식품이며, 소화가 잘 안되는 식품이기도 하다.
6. 메밀국 밀가루 대신 전분이 들어 있지 않은 통메밀 면을 삶아 물에 씻어낸 후 얼음물에 담가 둔다.
메밀 국수를 삶을때 무를 넣고 삶으면 된다.
국물이 시원하고 메밀의 찬 기운이 몸속까지 깨워주며, 메밀은 성질이 차며 비장은 기운의 손상을 방어하는 기능이 있다.
7. 막국수 비빔냉면과 함께 여름철의 대표적인 국수이다.
메밀가루에 녹말을 넣어 물에 푼 다음 끓는 물에 넣어 삶아내어 식힌 것을 얇게 밀어 굵직하게 채 썬다.
구수한 향의 메밀과 새콤달콤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영양도 높아 여름철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주재료인 메밀은 쌀이나 밀가루보다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특히 필수 아미노산 중 라이신이 쌀과 밀가루보다 2배나 많고, 비타민B1, B2, 비타민D, 비타민B복합체 등도 쌀과 밀보다 많고, 인산, 석회등의 미량 원소등도 풍부하다.
게다가 비타민C도 많아서 영양과 맛, 그리고 향미가 뛰어나다.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기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메밀+생강+쇠고기’를 끓여 먹으면 좋다.
8. 해물 칼국수 밀가루에 소금이 아닌 새우가루를 넣어 반죽한 뒤 얇게 밀어 잘게 썬다.
해물을 삶아 우려낸 국물에 된장을 풀어 한소끔 끓인다.
된장과 해물이 어우러져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낼 뿐 아니라 신선한 해물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좋은 음식이다.
해물 칼국수를 만드는 법.
재료(3~4인기준) 밀가루 400g, 새우가루1큰술, 물450ml~500ml정도, 애호박 1개, 바지락 2~3봉지, 오징어 1마리, 굴 1봉, 모시조개살 1봉, 홍고추 1개, 표고 2개, 마늘2쪽, 국간장 1큰술, 어슷썬 대파 1큰술, 참기름, 후추 만드는 법 1. 밀가루에 새우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은뒤 물을 넣고 반죽해 비닐봉지에 넣어 30분정도 숙성시킨다.
2. 애호박은 굵게 채썰고, 모시조개살, 바지락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3.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내고 안쪽에 대각선으로 칼집을 넣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 홍고추는 길이로 반으로 가른뒤 어슷하게 썰고, 마늘은 얇게 저민다.
5.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부드럽게 불린뒤 기둥을 떼고 얇게 채썬다.
6. 굴은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7. 칼국수를 냄비에 담고 참기름을 두른뒤 다진마늘, 애호박, 모시조개살, 바지락을 넣어 볶다가 모시조개살이 입을 벌릴 때쯤 해물육수를 붓고 홍고추, 국간장, 어슷썬 대파를 넣어 끓인다.
8. 국물이 팔팔 끓으면 해물칼국수를 넣고 끓이면서 굴과 후추,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9. 칼국수를 그릇에 담고 해물맛을 제대로 음미하며 먹을 수 있도록 양념장을 곁들인다.
9. 콩국수 콩국수는 식욕이 없을때 좋은 음식이다.
여름철에는 콩요리를 많이 먹는데 특히 국수도 콩국수가 소화가 잘 되고 여름철 식욕이 없을때 좋다.
콩은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로 머리를 좋게 하며 불포화 지방산도 많아 피부도 곱게해 준다.
또한, 비타민B군은 피부를 맑게 하고 피부에 활역을 주기 때문에 먹으면 윤이 나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A, C와 섬유질이 풍부한 콩은 건강과 장수를 돕는 식품이다.
콩국수를 만들 때는 밀대로 콩을 갈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갈아놓은 콩을 믹서기에 넣고 물을 조금 부은뒤 갈면 콩물이 완성된다.
믹서에 간 콩물에 국수를 넣어 삶은 후 얼음을 띄워 먹는 것이 가장 간단한 콩국수 콩국이다.
물에 소금을 넣고 적당히 끓인후 삶은 소면을 넣고 찬물을 부어 다시 한번 더 끓여 내면 맛있는 콩국수가 된다.
삶은 소면을 찬물에 헹구어 내고, 소면은 너무 많이 담구면 콩물이 삭는다.
국수에 콩물이 잘 들어 갈 수 있도록 설탕을 조금 넣고 저어주면 더 맛있는 콩국수를 먹을 수 있다.
10. 냉우동 우동을 삶아낸 국물에 삶은 면을 넣은 뒤 달걀과 야채를 얹어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잘게 채썬 생야채와 다진 땅콩을 얹으면 아주 맛이 좋은 냉우동이 된다.
생야채가 들어간 우동을 만들때는 생야채의 물기를 털어낸 뒤 조리하는 것이 좋으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내고 쓰는 것이 좋다.
11. 냉면 고기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국수 중 대표적인 것이 냉모밀 국수가 있다.
냉모밀국수는 메밀면의 맛과 육수,그리고 양념장의 맛이 서로 조화를 이룬 국수이다.
냉면 국물은 육수, 가다랭이, 식초, 설탕, 어름을 한 그릇에 섞어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냉장고에 넣어둔다.
물냉면이 먹기 힘들때 가끔씩은 만들어 본다.
글루텐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가 잘 되게 하는 작용도 있으며, 밀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이 피부를 튼튼하게 해 주므로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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