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는 물론이고 녹차나 오룡차, 우롱차 종류도 맛이 좋아야 한다
홍차(紅茶)는 발효 정도가 85% 이상으로 된 완전 발효차입니다.
찻잎은 밝은 선홍색이고, 차탕의 색깔은 진한 홍색에 빛이 비치면 적홍색을 띄며, 차액은 선홍색을 나타내며 금장을 띄며, 탕색은 맑고 투명하며, 향기는 진하고 달콤한 꽃 향기가 납니다.
진홍색의 홍차에 하얀색의 식으면서 점차적으로 녹은 물이 흘러내리면서 만들어지는 우유빛과 같은 독특한 탕색의 홍차를 가리켜 골든 펄 홍차라고 부릅니다.
왜 홍차는 충격적인가!
일단은 충격의 강도를 느껴보시길.
1. 다이어트 효과 홍차에는 카테긴이라는 성분이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해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칼로리도 없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죠.
그렇다고 너무 많이 마시면 부작용으로 위에 자극이 와서 위통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약 80잔 정도 나오는 컵으로 10잔 이면 1.5리터 정도 된답니다.
홍차는 약간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변비를 해소합니다.
그래서 홍차를 마시면 더 빨리 화장실에 갈 수 있다는.
(그러나 최근에는 차의 떫은 맛을 없애는 방법으로 탄닌이 없는 홍차를 개발해 맛이 순해졌다고 하니, 변비가 걱정인 사람에게는 희소식이랄 수 있습니다.) 4. 숙취해소 효과 홍차(흑차)의 폴리페놀 성분에는 알콜을 분해하는 요소의 합성을 촉진합니다.
또, 카테긴 성분이 아세트알데히드(숙취의 주범)의 분해 효소의 활성을 높입니다.
그래서 숙취가 지연되거나 해소되는 것입니다.
또한, 술을 마시기 전 차를 마신 경우, 술을 마실 때 차를 함께 마시면 혈중 알콜농도는 2분 정도가 지나면, 절반 이하로 내려가고, 5분 정도 지나면 0에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차의 이뇨작용이 알콜을 빨리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이니, 술을 마실 때 차를 안 마시는 것보다 나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5. 충치예방 및 구취제거 홍차에는 불소 성분이 들어 있어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표면에 프라그가 잘 끼지 않게 해주어 충치가 예방됩니다.
또, 홍차에는 후라보노이드(flavonoid)라는 성분이 구취를 예방하고, 플란보노이드(flavonoid)라는 성분이 치아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여 제거하고, 불소 성분이 치아 표면을 윤택하게 하여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6. 항산화작용 및 노화방지 홍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노화방지에 탁월합니다.
홍차를 물에 넣고 우려낸 물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주는데 탁월합니다.
7. 홍차의 효능 다이어트 – 칼로리가 거의 없고 지방축적이 잘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 차이다.
특시 홍차의 매력은 바로 그 맛이다.
그윽한 향기가 홍차의 멋이라면, 그 맛은 단연코 그 맛이다.
특히, 홍차와 우유를 함께 마시면, 홍차의 맛과 우유의 맛이 조화되어 입안이 산뜻해지고, 우유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아니, 이럴 수가!
우유만이야’라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특히, 국물처럼 마시는 것으로서, 식사중에는 물론이고, 저녁식사 전후로 먹어도 좋다.
그냥 마시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우유와 혼합하여 마셔도 좋다.
특히, 다이어트 기간 중에 기운이 없어 보이는 때에는 항상 따끈하게 데워 마시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노화 방지 – 홍차를 마시면, 활성산소의 해를 제거하는 효소인 폴리페놀이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25세의 젊은 사람은 발효가 된 차가, 그렇지 않은 차보다 더 낫다.
숙취 –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에 홍차를 마시면, 술이 깨고, 다음 날 아침에 개운함을 느끼는 것은, 홍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효과이다.
카페인의 각성작용과 이뇨작용에 의해, 과음한 후에 몸이 붓거나 숙취에 시달리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
소화불량 – 식후 잔향이 좋지 않고, 소화불량 증세가 있는 사람은, 홍차를 식후에 마시면 어느 정도 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카페인의 활성성분이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거담 – 거담에는 자연적인 작용과 인위적인 작용의 2가지가 있다.
자연적인 작용이란, 보통 의학적으로 볼 때, 물을 마심으로써 탈수가 되어, 몸안의 대사수(代謝水)가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인위적인 작용이란, 폴리페놀이 탄닌성분을 산화시키는 작용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거담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각기병 – 차잎의 흰 부분을 깎아, 물에 넣어 끓여 마시면, 갈증을 덜어주고, 각기병에 좋다.
소화불량 – 차잎을 끓여 마신다.
홍차는 가볍고 부드러운 향이 있어, 식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차이다.
그러므로, 마시고 싶을 때에 마셔서 기분을 전환시키고 싶을 때는, 한 종류의 차만 마셔서는 안된다.
여러 종류를 섞어, 차의 풍미를 즐기면서 마시면, 매우 좋은 차 맛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홍차의 영양성분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몇 종류의 차를 먼저 마시고, 그 다음에 다른 차를 마셔야, 홍차의 영양성분 을 제대로 볼 수 있다.
홍차는 3가지가 기본 – 차를 마실 때, 물론 다른 음료나 요리에도 홍차가 사용되지만, 이를 마시기 위해서는 3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1차, 물 2티백, 그리고 티잔이다.
1차는 차를 마시기 전의 준비단계이고, 2티백은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작은 숟가락을 이용하고, 3티스푼에는 홍차가 적당하게 우러나와 있어야 한다.
작은 스푼은 차를 다 마신 다음에, 잔을 헹굴 때 사용한다.
즉, 4인분의 홍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찻잎 100g(작은 스푼 1개), 티스픈으로 하나 그리고 큰 유리잔으로 하나, 물은 4l(티스픈으로 하나)가 필요하다.
홍차는 맛, 색, 향기,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홍차는 맛이 매우 진하고, 색이 홍차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홍차는 향기가 좋아야한다.
마지막으로, 홍차는 맛이 좋아야 한다.
홍차는 물론이고 녹차나 오룡차, 우롱차 종류도 맛이 좋아야 한다.
맛이 중요한 이유는, 맛이 좋은 홍차는 향이 좋은 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향이 좋은 차는 맛이 좋은 차를 만들 수 있다는.) 또한, 맛이 좋은 차는 그 음식의 맛을 좋게 할 뿐 아니라, 인체의 건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홍차와 궁합이 좋은 음식 – 홍차는 와인이나 양주와 같이 먹을 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 맥주에 홍차는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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