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이 다양하고 활용도도 높은 황새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참치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참치살은 붉은색을 띠며, 그 중에서도 참다랑어와 황새치는 참다랑어를 대표로 하여 그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그중에서 저는 황새치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이유가 일반 회나 초밥 등으로 먹을 때에는 식감이 단단하고 씹히는 느낌이 강하여 그다지 매력적인 맛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황새치 뱃살과 뱃살을 감싸고 있는 황새치 속살은 부드러운 식감에 참치회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감칠맛을 선사해주기 때문이랍니다.
그뿐만이 아니랍니다.
오메가3와 DHA, EPA가 가장 풍부한 등푸른 생선의 대표격으로, 칼로리는 낮은 대신 영양가는 높은 고급 식품으로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식재료랍니다.
이처럼 효능이 다양하고 활용도도 높은 황새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칼로리가 낮다 일반적으로 100g당 약 30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뱃살은 약 100Kcal 정도만 되어도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새치의 뱃살은 100g당 약 1,000kcal에 달하는 고 열량을 가지고 있어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하지만,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니 일석이조의 식재료인 셈입니다.
DHA와 EPA가 풍부하다 참치에는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DHA는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두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며, 기억 및 학습 능력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두뇌 발달을 촉진해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면 혈중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칼슘이 풍부하다 생선뼈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황새치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황새치 100g기준으로 칼슘이 약 626mg 정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면역력과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황새치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황새치에는 비타민E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E는 혈액 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다 황새치는 칼로리가 낮은 식품으로, 100g당 약 500kcal 정도이지만, 이는 일반 참치에 비해 약 3배나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황새치의 비린내는 일반적인 생선의 비린내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일반적인 생선들은 비린 맛에 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생선살이 단단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쉽게 먹기 어려운데요.
하지만 황새치는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고, 부드럽고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입니다.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황새치에는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황새치에는 DHA와 EPA가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모두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에 탄력을 높여주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나 이 성분들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노화로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DHA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신경 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뇌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DHA는 뇌의 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으로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뇌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이 식품에는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한데, DHA와 EPA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 뇌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성분들입니다.
EPA와 DHA가 풍부하다 특히 EPA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에 생긴 염증의 제거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혀라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쌓일 경우 혈관에 쌓여 혈관을 막아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이게 되는데,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관이 좁아지면 혈관이 막히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성인이 필요로 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약 300mg입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이라면, 하루에 성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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