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색이 짙을수록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먼저 포도가 왜 건강에 좋은지 설명해 드릴께요.
1. 포도는 색이 짙을수록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짙은 흑포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포도의 껍질은 짙은 색이라서 우리의 눈에 쉽게 포착됩니다.
그러나 껍질에는 섬유질 이외에 영양소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도를 고를 때에는 알이 굵고 송이의 끝이 위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가 너무 큰 포도는 맛이 떨어지고, 송이가 너무 작은 포도는 오염물질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포도의 주성분은 포도당입니다.
포도 속에는 포도당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도당은 인체에 에너지를 주고 그중에 포도당의 대부분의 성분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도는 음식물 중에서 가장 좋은 에너지원입니다.
포도에 포함되어있는 포도당의 양은 아주 적어 100g당 10kg 미만의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따라서 포도는 농축된 에너지가 많은 식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속의 포도당 성분은 변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포도에는 유기산중에서도 구연산이 풍부합니다.
구연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물질로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탁월한 작용을 합니다.
유기산은 포도의 신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포도를 먹을 때 씨의 하얀 부분만을 떼어먹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포도에 포함되어있는 항산화제는 대부분 껍질과 씨에 많으며, 껍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씨를 함께 섭취하는 것보다 항산화제를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따라서 포도는 껍질과 씨를 함께 먹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집에 있는 포도를 먹을 때는 송이 속에 공기가 많이 들어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에 포함되어있는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해 노화를 방지합니다.
폴리페놀은 포도의 껍질과 씨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포도를 고를 때에는 포도 속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을 많고 깊숙한 곳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달아서 우유도 넣었다고 합니다.
또한 우유를 넣어도 달고 포도주를 넣어도 달고 그래서 많이 마시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외국인이 포도는 씨까지 다 섭취해서 포도를 먹으면 맛이 깔끔해서 쉽게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포도를 먹으면 달달한 맛이 납니다.
포도를 먹을 때 씨까지 먹는 것이 변비에 좋은 이유는 포도 씨에는 장내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라고 합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좋으며,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1) 깨끗하게 씻은 포도를 설탕과 1:1로 유리병에 담습니다.
2) 2주 정도 지나면, 위에서 만든 포도식초가 됩니다.
3) 2주 정도 지나면, 4) 항아리에 담은 포도식초를 실온에서 2주 정도 지난 후, 5) 체에 걸러 다시 항아리에 넣고, 그늘진 곳에 6개월~1년 정도 숙성 시킵니다.
1) 포도를 깨끗이 씻고, 2) 껍질과 씨도 모두 넣어 믹서기에 포도를 넣고, 3) 물을 적당량 넣고, 4) 씨를 걸러내면 포도주스 완성!
이때, 신문지를 조금 구겨서 넣고, 신문지에 싼 포도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 껍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포도 껍질을 먹을 때는 씨까지 먹는 것이 좋으며, 포도 껍질에 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는 물론, 노화방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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